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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5 17:00
맨날 하나씩 빠트려요..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142  

필요한 것들 주욱 메모해 놨다가 마트를 가는 편인데,

결정적으로 마트 간 주 목적을 빠트리고 온 ㅡㅡ;;;

달력 걸 고리를 사온다는게, 엄한 것들만 실컷 사고 고놈은 빠트리고 왔네.. 

에휴 ㅡ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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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19-01-05 17:01
   
바지만 입으셨으면 됬습니다.
     
아발란세 19-01-05 1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갈 땐 정신 있었어유 ㅋㅋㅋㅋㅋ
          
flowerday 19-01-05 17:06
   
가끔 잊고 나가셔도 됩니다. 추억도 되고... 물론 수갑차구요.
               
아발란세 19-01-05 17:07
   
추워서 잊어먹을 수가 ㅋㅋㅋ
여름이면 혹시 몰라도 ㅋ
                    
flowerday 19-01-05 17:15
   
상의를 바지처럼.
하의를 상의처럼.
모자를 팬티처럼.
팬티를 모자처럼.
런닝을 망도삼아.
오늘도 날아보자.

가까운 공원에서.
숨겨온 내영혼을.
마음껏 펼쳐보자.
그러곤 경찰서로.
인생사 한방이니.

이런들 어떨쏘냐.

퇴근후 집에서 뵙겠습니다.
(이런 드립 하지말자.)
                         
아발란세 19-01-05 17:15
   
조심히 들어가세요 ㅋㅋㅋㅋㅋ
달콤제타냥 19-01-05 17:14
   
막걸리는요? 고구마는요??
계산은 하고 나오셨죠?ㅎ
     
아발란세 19-01-05 17:15
   
막걸리 고구마는 어제 사다놨구용 ㅋㅋㅋㅋ
계산 안하고 나왔으면 더 좋은거 아닌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벽 고리랑 쫄대 사러 간건데.. 쫄대랑 엄한 놈들만 사고 고리는 쏙 ㅡㅜ
신의한숨 19-01-05 17:19
   
고리타분하고 소소한 이야기네요...하하
     
아발란세 19-01-05 17:21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므 ㅋㅋㅋ
귀요미지훈 19-01-05 17:33
   
아니 저희 엄니랑 똑같은....ㅋㅋㅋ
     
아발란세 19-01-05 1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나무 19-01-05 18:01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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