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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4 21:44
신비한 미립자
 글쓴이 : 붉은kkk
조회 : 2,196  

물리학자들이 영혼의 존재를 테스트하기 위해 완전한 죽음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과학자들은 섭씨 273도(절대영도)까지 기온을 떨어뜨렸습니다. 모든것이 얼어붙어 생명이라곤 도저히 존재할 수 없는 완벽한 사후세계였죠...

그런데 놀랍게도 이 공간에서도 꿋꿋이 빛을 발하는 미세한 미립자들이 존재하더랍니다...

의문을 제기한 과학자들은 이 절대영도에서 완전한 진공상태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모든 생명체를 한번 더 완벽하게 죽여버리는 시도였죠...
첫째로 보이는 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공기, 전자기파 역시 제거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태속에서도 미립자들은 끄떡 없이 빛을 발산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걸 보면 영혼은 존재한다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는 듯 합니다~ 

결론은 인간은 죽어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존재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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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초 12-12-14 21:46
   
신기하다~ 조주한테 물어봐야지
     
붉은kkk 12-12-14 21:48
   
조주님이 누구에요? ㅎ
          
홍초 12-12-14 21:48
   
유게 관리자요 ㅋ
낭만아찌 12-12-14 21:46
   
영혼이 미립자란건가요???;;;;
     
붉은kkk 12-12-14 21:52
   
현대 물리학자들도 인정한 사실이에요~
누군가가 자신의 동생의 죽음 때문에 삶의 의욕을 상실한 남자가 아인슈타인에게 어떻게 하면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냐고 편지를 보냈는데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 무엇이냐면  "인간은 우주와 분리된 개체가 아니라 우주의 일부이다." 해석하면 육신이 죽어 사라지더라도 영혼은 미립자 에너지 형태로 여전히 존재함을 상기시키고 있는 것이지요...한마디로 육신은 스쳐지나가는 껍데기일 뿐인데 그토록 슬퍼할 이유가 있느냐입니다...
연두귤 12-12-14 21:48
   
신기하네요;;;저는 죽으면 그냥 그걸로 끝인줄 알았는데;;;
     
붉은kkk 12-12-14 21:54
   
그냥 그걸로 끝이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 ㅎㅎ
긔엽지영 12-12-14 21:48
   
우와 신기하네요 ^ㅡ^
역시 과학이 제일 재밌는 학문 같아요
     
붉은kkk 12-12-14 21:56
   
재밌지만 아리송하기도 한 듯해요 ㅋ
블랙홀 12-12-14 21:49
   
안녕하세요~ 붉은 케이님!ㅋㅋ
     
붉은kkk 12-12-14 21:57
   
안녕하세요 블랙홀님 오랜만에 뵙네요 ㅎ
플로에 12-12-14 21:52
   
[버엉]
...........여기서 사람들이 간과하는 진실하나.
물리학자들이 가장 무서운 살인을 저질렀다... 아무것도 살 수 없는 환경 만들기...ㄷㄷㄷㄷ

그나저나 정말 신기하네요. 미립자란 게 무얼까요?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어떻게 미립자의 존재를 찾아낸 걸까요.
원자의 핵(?)보다도 작은 거에요?' ㅁ'
     
붉은kkk 12-12-14 21:59
   
윽.....그런 예상치 못한 사실이...
간단하게 원자를 계속해서 쪼갠것이 미립자에요...
안녕하세요 플로에님~
          
플로에 12-12-14 22:01
   
헉!!!!!!! 얼마전 ebs에서 절대 쪼갤 수 없는 단위가 바로 원자랬는데!!!!!!!!!!!
아, 안녕하세요 붉케님!>ㅁ<
다다다다다 12-12-14 22:11
   
윤회 그리고 인연, 인과가 있는거죠.

삶에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거고, 끝이 있다면 시작이 있는거죠.

그래서 우리가 죽더라도 끝이 아닐거고 다시 만남을 믿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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