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 받아보았드만...
sk통신 회사라나요...
타 통신사로 바꾸지 말라는 의미에서 lg스마트폰 보내준대서... 공짜에 환장하는 나로썬...그 제안 조쏘이다.!!적장의 목을 단숨에 베고 돌아와 아직 식지 않은 요구르트를 거칠게 들이켜주는 관우의 기상과 같은 거칠디 거친 웃음을 껄껄껄~! 내질렀죠.(<-이건 뽀륑인가.;;-_-;)
기본요금도 통신회사에서 일부 지원해 주어 2만 5천냥남짓... ;
일반 폴더폰 만이 영원한 나의 폰!스마트 폰이란건 외계인들만 쓰는 것!이라는 나의 신조?가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
조건이 넘 좋단말이조.. -_-; 이쯤되면...뭔가 꺼림직한 기분이 들긴 한데..(세상에 공짜란 없다라는 표어를 가훈으로 삼고있기에..;)
암튼 오늘 그 문제의 스마트폰이 도착했어요. 바로 그 통신사라는 곳에서 전화가 왔조..
계좌번호 물어보기에 그건 왜 물어보냐 했드만.. 통신요금납부에 관해 필요하다는데...
흠 ...나중에 전화 드린다고 하고 일단 전화를 끊었죠...
이거...그냥 꿀꺽 맛나게 잡숴도 별탈없는 거겠조?-ㅅ-;(진땀;)
내 예전 폰에 비하면...이건 그야말로 외계에서 온 물건!!+_+(반짝!)부시맨이 콜라병을 첨본 기분이 과연 이러해쓸까~!!-ㅁ-! (두둥!)(감격에 쳐겨워 허덕허덕~)
나의 맘에 (쓰뤠기의 성나정이를 향한 달달한 프로포즈에 비견할만한.)촉촉한 감동을 한사발 안겨줄만한 샛별같은 조언을 부탁해요~~(토토즐...이덕콰 아자씨 ver.)<--ㅅ-;(이건 웬지무덤판거 같아..토토즐을 알까..-_-;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