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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3 11:56
이럴때 여러분의 기분은 어때요?
 글쓴이 : 꼰미남
조회 : 327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가...저를 아는 다른사람들에게 저를 깎아내리고
은근 흉보고다니는 사실을 우연히 알았는대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평소에 만나면 언제나처럼 밥도먹고 술도먹고 같이 등산도하고 개인적인 얘기도 털어놓고 하는
친한 친구였는데..정말 혼란스럽네요..전 한번도 그 친구를 가볍게 여기거나 한적이 없는데..
사실을 안 이상..평소처럼 대하기는 힘들거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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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kem 12-03-03 11:58
   
저도 평소처럼 대하지 못할것 같아유..

적어도 개인적인 얘기는 더이상은 못할듯....

그러다가... 점점 멀어질듯한....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으나... 아마... 그럴것 같은...
     
꼰미남 12-03-03 12:02
   
네 저도 평소처럼 대하지 못할거 같네요..
나니안 12-03-03 11:59
   
* 비밀글 입니다.
     
꼰미남 12-03-03 12:03
   
갑자기 그럴만한 이유가 없거든요..제가 누구한테 상처를 주거나 하는스타일도 아니기 때문에
왜 그 친구가 그러고 다니는지 알수 없어요..
          
나니안 12-03-03 12:06
   
* 비밀글 입니다.
유니 12-03-03 12:00
   
니가 날 깍아 내리는걸 나 이제 알앗다고 진솔하게 말하세요

적어도 그 친구가 다음에 뒷담할때 찔리게요...

그런 친구면 무슨 소리를 하든지 또 가서 뒷담할겁니다...

그리고 그 친구랑 만나고 싶지 않으시면 만나지 마세요..

만나고 싶으면 다시 잘해보고 싶다고 말해보고요..

내가 잘못한게 뭐 있는지..말해달라고...
     
꼰미남 12-03-03 12:04
   
솔직하게 사실을 말하는게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냥 저는 평생갈 친구로 생각하고 지냈거든요..
          
유니 12-03-03 12:05
   
솔직하게 말하시고 잘못을 가르쳐달라고 이야기 해보세요..그렇게 뒷담 까이고 살면 그게 무슨 친구예요..나중가서 진정한 친구라고 어떻게 말하겟어요...비온뒤에 땅 굳는 법입니다..한번 다시 물어보세여
왕고양이 12-03-03 12:09
   
같이 술마시자하고 대화를 나누시는게..
수히봉 12-03-03 12:16
   
부산 국제시장에 가면 러시아제 총을 쉽게 구할 수 있대요.
플로에 12-03-03 12:17
   
' ㅅ';;; 꼰미남님과 친하지만 은근 꼰미남님이 싫은 걸 수도...
남자 사이는 잘 모르니 더 말할 게 없지만요.
여자 사이라면... 샘나는 사람일 경우엔 뒤에 가서 그럴 수 있는 듯 해요. (  '');
아니면 그냥 습관상 원래 남 험담을 잘 할 수도 있고...-ㅁ-;
꼰미남님께 다른 사람 험담을 잘 하곤 하지는 않던가요?
     
꼰미남 12-03-03 17:28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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