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나와 별차이 없으시구나.

다들 포스가 장난이 아닌 물고기들이네요..
저걸 어디서 잡으셨지??

근데~ 좀 징그럽네요..(*__)
아놔~ 물고기는 금붕어든 피래미든..일단 못 만지겠어요..
물크덩하고 비린내 작렬해서.. ㅋㅋㅋ

음.. 어쨌든 제 짧은 지식으로는 횟감용처럼 생긴 3번째가 우럭..
4번째는 아귀 같은데요? -_-;;

릴리같은 스밀라님의 댓글보고 검색하니까, 3번 우럭, 4번 아귀 맞는 것 같네요!!
(아귀는 진짜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는..)
저도 꺼내면서, 물크덩하고 비린내 작렬했고, 손가락도 1번놈 비늘에 찔렸네요 ㅜ
회쳐먹으면 좋겠지만, 제가 회치면, 미관상 식욕이 없어져버릴 듯 ㅎ

1번 4번은 양태로 보이고
2번은 조기 새끼 황새기로 보이고
3번은 우럭으로 보입니다

양태를 처음 들어서 검색해 보니까 정말 양태 같네요..
왜 이렇게 비슷하게 생겼지 들...

오오옷!!!!!! 대박!!!!!
양태는 전 처음 들어본다는...여하튼, 캐럿님 낚시 좀 하셨나 봄니다.
검색해보니까, 맞는 것 같아요!!!

어찌나 잠이 안오는지 뒤척 거리다가 일어났습니당
마호우님의 강아지 이야길 듣고 저 녀석을 보니 왠지 짠~ 하네요

정확한건 아니에요.. 3번 우럭은 확실 합니다

1. 망챙이(아귀) 처럼 생겼네...
2. 조기처럼 생겼네?
3. 우럭.. 확실 합니다!
4. 이놈도 아귀처럼 생겼네... 아귀도 여러종이 있나요? 있겠죠?ㅎㅎ

ㅋㅋㅋㅋㅋㅋ저도 3번 우럭 확실한 것 같습니다.
2번 저도 조기같은데..진짜 노말하게 생겨서 가장 헷갈리네요.
음...제가 울강아지 애기를 하도 하고 다녀서리, 뭘 말씀하신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저놈은 생긴것도 짠하지만, 성격은 리얼 짠해요. 빈민근성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여하튼 ,비굴함.

제가 오늘 참조기 60마리를 손질했거든요. 제가 손질한 조기는 배에 노르스름한 색이 있었는데.. 저 조기는 색이 없는걸로 봐서 오캐럿님 말씀대로 새끼라서 그런가봐요ㅋㅋ 비늘이나 지느러미는 조기인데..

강아지 이야기는 마호우님의 강아지에 대한 애틋한 그것이 내용 이었습니다 ^^

히야~제냐님의 신비에 쌓인 정체가 궁금하군요. 조기60마리 손질도 하시고..
(하지만, 남정네시니 깊은 관심을 갖진 않도록 하겠습니다 ㅎ)
저도 울집개를 아끼는 편이긴한데, 아무렴 제냐님도 야옹이에게 영혼까지 끌려다니시는 듯한 느낌입니다 ㅋㅋ
분명, 육중한 힙라인이 고혹적인 야옹이로 기억하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저 중에 한가지는 제타양이 전문가!!!

흥!!

4번은 도미같네여

도미면 좋겠어요. 비싼 거니까, 맛은 알아서 따라오니까요!
미호님은 정가는 스탈이시네요 ㅋㅋ

아니 4번이 아니라 3번요... 3번3번! 근데 왜 정이가는 스타일이에여? ㅋㅋ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매력없잖아요.
미호님은 인간미가 느껴진달까? ㅋㅋㅋㅋ사랑받는 미호님♥

인간미가 느껴지지않는게 저 인데..

아니에요. 아귀처럼 생긴 양태보고 도미라고 한것만으로 충분히 인간미 있으십니다!

감사합니다...

1. 비늘양태
2. 보구치
3. 조피볼락(제타양 좋아하는 그것)
4. 갈라놔서 뭔지 잘 모르겠는데 바닥에 사는 놈이라 낚시로 잘 안잡히는 놈이니 아귀는 아닌 것 같고요. 사진만으로는 크기 외에 1번 형님 같은데...

낚시 좋아하시면 말씀하세요.
수산과학원제 하나 보내 드릴께요...
참고로 오해하실까봐... 저는 크게 취미없구요. ㅎㅎ

와...뭔가 전문용어가 막 나오네요.
듣고보니, 제가 1번과 4번의 비늘의 형태가 좀 달라서 다른 종으로 알았는데, 양태도 종류가 많더군요.  진짜가 나타난 미우님이시네.
오늘 아침은 양태매운탕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하튼, 수산과학원제? 말씀만으로 감사합니다. 꾸벅..낚시는 폐인된다길래 자재중요 ^^
맛있는 식사라도 사드릴까요? 저도 말 잘하는 듯 ㅎㅎ

전문가는 오캐럿님께서 진짜 전문가시구요.
저는 도감보고 끼워맞춘거 ㅋㅋ
낚시라곤 게시판에서 사람 낚는거 밖에 못해요.
어릴때 고등어 숭어 한두번 잡아본게 전부....


양태 - 장태, 낭태라고도 한다네요.
[http://i61.tinypic.com/70w5r9.jpg]


비늘양태 - 얘도 양태 종류인데 삐죽하고 길지 않아서 이게 1번 아닌가 싶은...
[http://i59.tinypic.com/e9jklx.jpg]


조피볼락 - 볼락 종류 몇가지를 우럭이라 부르니까 이게 우럭... 조피, 똥새기라고도 하고
[http://i58.tinypic.com/2el7211.png]


보구치 - 흰조기 백조기라도 부른다는데(조기랑 같은 민어과) 아가미 뒤에 점있다네요, 사진에 점보이는거 같아서
[http://i59.tinypic.com/29uy2p5.png]

미우님은 아마 생선가게에서의 노련한 손놀림때문에 잘 아실것이에요

방아간이 참새를 지나칠 수 없듯이 생선이 냥이를 피해갈 순 없지요!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치는거잖아여.. ㅋㅋ

제 표현이 맞아요.
사막없는 오아시스!
팬티없는 고무줄!
찐빵없는 앙꼬~

아옹...미우님 이런 친절 처음이야 ㅜㅜ 물고기 사진 감격이여라...
맛있는 식사라도 사드릴께요 ㅋㅋㅋ 역시 말 잘하죠?
친절한 사진첨부 감사합니다.

1,4번은 그냥 생긴 것만으로 먹기 싫네요. 그냥 방생해주세요.ㅋㅋㅋ
3번은 마크로스에서 나오는 방사능에 오염된 물고기 같이 생겼다는...

띠로리님때문에 마크로스 방사능 물고기 검색했다는;;;
참고로 1번은 방금 먹었습니다 ㅋㅋㅋ

드시고 뜨끔 하셨을라 ㅋㅋㅋ

1,4번은 아귀같은데요 3번은 개우럭이구요 2번은 백조기 새끼같은데... 조기랑 비슷한데 맛은 없어요...

1번 양태인가.. 양태같기도 하고

조기랑 비슷한데 맛은 없어요....OTL

물고긴 한 서너 종류로 다 그게 그거 같아요 ㅎㅎ
하늘바라기님도 전문가 포스가...

맛 얘기 나오는거보면 벌써 냠냠하신거에요?

낚시꾼입니다... ㅋㅋㅋ 민물 바다 다 즐기지요.. 마눌님한테 욕좀 듣지만 이만한 익사이팅

한 스포츠가 없어요.. 바둑의 정적인거랑 테니스의 동적인거 합친게 낚시에요.. 돈이 많이

들지만 재미나요..

낚시 저두 좋아해요! 어릴적에 한번해봤는데 그 손맛이 아직두 짜릿하게 남아있지여. 근데 그때 잡은건 물고기가 아니라 자라..

백미호님은 외국에 계시니까 좋으시겠어요.. 낚시면허 하나 끊어서 루어대 하나들고 나가

서 던지면 ...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