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혜정이님의 글을 보고나니 저도 자랑하고 싶어져서 글 올립니다. ㅋㅋㅋ
그저께 제 이름으로 택배가 왔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산 게 없는데 뭐지?' 하면서 열어봤더니 저 두개가 들어있더군요.
예쁜 쪽지와 마스크팩도 1개 첨부해서 말이죠.
제가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해서 환절기만 되면 고생하는데 이번 가을엔 저거 입고
따뜻하게 보내라면서 여친이 깜짝 선물을 보냈네요. 다음 주부턴 저거 입고 다녀야겠어요. ㅎ
참, 전 제목에서 분명히 솔로인 분들은 클릭금지라고 밝혔지 말입니다. ^^v
(클릭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