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약정기간도 끝났겠다, 2년넘게 써서그런지 버벅거리고 손가락인식도 제대로 못하는 베터리 하나는 어딜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이런 저런 이유로 폰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할 찰나에 나오는 신제품들....
하지만 제가 원하는 건 신제품이 아니라, 기존 제품이죠.
사실, 갤럭시S6 나왔을때 지금껏 봐온 스마트폰 중 가장 잘빠졌다고 생각했는데 당시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구경만 하고있었지요. 그렇지만 뭐.... 얼마지나지 않아서 신제품 나온다고 가격 떨어질 건 예상하고 있었으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새새하게 따져가며 사용하진 않으니 말이죠. 구태여 지금의 신제품에 눈 돌릴 필요는 없죠.
어차피 s7도 몇년 지나면 만져볼 거.
여하간 이번달 즘에 바꾸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