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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30 23:50
깐돌이를 아시는분 계신가요?
 글쓴이 : 크리스탈과
조회 : 2,301  

커피님이 알고 있어서 대박이었는데 ㅋㅋㅋ
이거 아시는분이 거의 없음..
깐돌이는 아이스크림 이름이고 가격은 50원이었죠 ㅋㅋ
당시 딸기맛 쭈쭈바 사과맛 쭈쭈바와 양대 쌍벽을 이루었던
깐돌이..
그 맛을 요즘 아이스크림에서는 찾아볼수 없어서 먹어 보신분들과
얘기해 보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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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3-07-30 23:50
   
동화책 깐돌이는 알지만...
     
크리스탈과 13-07-31 00:01
   
짤방님이 알면 과거에서 타임머신 타고 온거임 ㅋㅋ
호이호이 13-07-30 23:51
   
요즘에도 팔던데요
     
크리스탈과 13-07-30 23:53
   
그게 50원에서 100원으로 오르면서 맛이 바뀌었죠..
그건 50원짜리를 먹어 보셔야 알수 있어요 ㅋㅋ
          
호이호이 13-07-30 23:53
   
아~ 그래요? ㅎㅎ 요즘건 비비빅하고 맛이 비슷한데
               
크리스탈과 13-07-30 23:58
   
맞아요 100원으로 올랐을때 맛이 딱 비비빅이었어요
50원일때는 재료를 뭘 썼는지 모르겠지만
그맛이 아니었거든요..
50원일때가 정말 맛있었죠 ㅋㅋ
오캐럿 13-07-30 23:52
   
가생이 깐죽이들은 잘 아는뎅.. 헝~ㅋㅋ
     
크리스탈과 13-07-31 00:11
   
캐럿님은 아실거 같은데 ㅋㅋㅋㅋ
플로에 13-07-30 23:52
   
.....................................................모르겠다...; ㅁ;
근데 왠지 안심이 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좋았어!! 30대다!!!!!!!!!! 이렇게 10살만 낮춰보자~~~!
     
짤방달방 13-07-30 23:54
   
          
오캐럿 13-07-30 23:59
   
짤 수방!! ㅋㅋㅋㅋㅋ
남자가 쓰면 느낌이 별로 없던데(물론 적절할때 사용시는 웃김)
뇨자인 짤군이 쓰니 왠지 자폭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탈과 13-07-31 00:05
   
ㅋㅋㅋㅋㅋㅋㅋ
          
플로에 13-07-31 00:07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릭랜드 13-07-30 23:54
   
나도 모르겠음 ㅎㅎ
오이 13-07-30 23:53
   
티나 크래커가 맛있었는데..
     
호이호이 13-07-30 23:54
   
그거 제크랑 비슷한 과자였죠? 그거 져렴하고 맛있었는데..ㅠ
          
오이 13-07-30 23:56
   
맞아요! 저렴하고 맛있었는데.. 제크가 티나 베껴서 만든줄..
               
호이호이 13-07-30 23:56
   
제크 히트치고 그 뒤로 점점 안보이더니 완전히 사라졌어요 ㅠㅠ
     
크리스탈과 13-07-31 00:04
   
티나 칼로리도 낮고 간식으로 많이 먹었었죠 ㅋ
     
커피and티 13-07-31 00:16
   
투명한 노란 봉지 ㅎㅎㅎ
가라시니 13-07-30 23:53
   
몰겟네요
아놔짜증나 13-07-30 23:54
   
그때 그시절.....쭈쭈바와 하드가 50원 시절...
맛과 품질 지금과 비교하기엔 무리지만 단돈 50원에 소다를 얼어 만든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다니면 그 어떤것도 부럽지 않았던..그 시절
그 시절을 아십니까?
     
얼향 13-07-30 23:55
   
혀도 많이 붙었죠..ㅎㅎ
     
크리스탈과 13-07-31 00:10
   
쮸쮸바는 사과맛이 맛있었죠 ㅋㅋㅋ
얼향 13-07-30 23:54
   
단팥맛 나는 최고의 하드죠
깐돌이가 첨에 나왔을때 납작했다가 지금 메로나 같은 모양으로 바꼈던가요
아니면 그 반대였던가...얼마전에 최근까지 나오는 깐돌이를 봤는데, 이제 기억에 혼선이 오네요
     
크리스탈과 13-07-31 00:03
   
처음엔 빛나바처럼 납작했었죠 ㅋㅋ
요즘엔 잘 모르겠어요
중요힌건 깐돌이가 50원일때가 맛있었다는거죠 ㅋㅋ
          
얼향 13-07-31 00:05
   
지금은 그맛 내기 힘들겁니다..오히려 세상이 좋아져서 불량식품 스러운 맛이 사라지죠.
물론 저희가 나이를 먹어서 과거처럼 단맛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겁니다.
또는 간식 귀했던 어릴적 추억보정일 수도 있겠고요 ㅎㅎ
               
크리스탈과 13-07-31 00:14
   
아니 어떻게 가격이 오르면서 더 맛이 없어지죠;;
깐돌이 50원짜리 맛을 볼수 있다면 지금 천원까지 콜 때리고
사먹을 의향 있어요 ㅋㅋㅋㅋ
                    
커피and티 13-07-31 00:15
   
Me tooooooooooo!!!
                         
크리스탈과 13-07-31 00:26
   
역시 대단한 커피님 ㅋㅋㅋㅋㅋㅋㅋㅋ
adella 13-07-30 23:58
   
읭.........ㅠㅠ깐돌이가 아이스크림인가보네요..제 기억 맨 처음 아이스크림은 메로나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탈과 13-07-31 00:15
   
메로나는 미래에 나온거죠 ㅋㅋㅋ
          
adella 13-07-31 00:18
   
으잌ㅋㅋㅋㅋㅋㅋ
exercisead 13-07-31 00:02
   
가운데 붙어서 두개로 쪼개먹는 아이스크림.. 30원이었던가요..;;ㄷㄷ
     
얼향 13-07-31 00:06
   
음. 그건 쌍쌍바??
메가톤바 맛하고 조금 비슷한가...아니 그냥 초콜릿 맛이었나요, 카라멜 맛이 아니고
          
exercisead 13-07-31 00:09
   
단팥맛 나는 깐돌이도 두개로 쪼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 200원짜리 쭈쭈바 나왔을때 경악을 금치 못했던...이 도둥놈들 어찌 이런 비싼 아이스크림을 내논것이냐!(부들부들)
당시 딸기맛 쭈쭈바가 50원인가 그랬거든요..
               
얼향 13-07-31 00:16
   
150원짜리 브라보콘 기억나시나요..
맨 밑바닥에 젤리가 들어있었는데.
                    
크리스탈과 13-07-31 00:23
   
깐돌이를 아는데 모를리가 없죠 ㅋㅋ
               
크리스탈과 13-07-31 00:38
   
딸기맛 쭈쭈바도 많이 먹었었죠
놀다가 목마를때 딱이었죠 ㅋ
데스투도 13-07-31 00:04
   
헐.. 깐돌이... 유치원도 다니기 전에 먹어본 것 같은데요
깐돌이.. 기억도 가물가물한 이름이네요 ㅎㅎㅎㅎ
♡레이나♡ 13-07-31 00:06
   
나때 제일 싼게 200원짜리 아이스크림인데 ㅇㅁㅇ;
     
플로에 13-07-31 00:08
   
어린이 레이나... 귀염~*
     
커피and티 13-07-31 00:15
   
ㅋㅋㅋㅋㅋㅋ겸디
     
크리스탈과 13-07-31 00:36
   
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3-07-31 00:15
   
오왘ㅋㅋㅋㅋㅋ깐돌이. 납작한 깐돌이 돌려주세요. 어릴 때나 지금이나 차거운건 별론데
깐돌이 얘만은 초딩 하교길에 입에 물고 가면 천국이어뜸... 최고로 맛있었는데
이거 한입만 먹자고 덤비는 애 때문에 빈정 상한적도....  남이랑 음식 같이 섞어먹지 못하는 비위라 ㅋㅋ
     
크리스탈과 13-07-31 00:25
   
전 한입 달라고 하는 얘들 있을때 걍 한입 크게 물고
너 다먹어 하고  걍 줘버렸어요 ㅋㅋㅋ
아마라뮤 13-07-31 00:45
   
아 저도 깐돌이 엄청 좋아했는데.
당시 보라색 아이스크림은 깐돌이가 최초!
처음에는 25원 가격올라서 40원했다가 다시 얼마후에 50원으로 올랐죠.
냉장고 냉동실에 똥색박스로 사다 넣어놨는데.
박스가 다른 박스하고 달라서 크기가 작아서 냉동실에 들어갔었죠.ㅋㅋ
당시에 식구들이 젤 좋아하던 아이스크림.
아마라뮤 13-07-31 03:34
   
폴라포 포도맛에서나는 향 살짝하고 비비빅 팥을 더 곱게 갈은거하고 그리고 좀 더 부드러운 연유랄까?

하.. 여하튼 비비빅 보다는 연한 팥임. 그렇다고 불량식품같지도 않고 가격이 다른것보다 싸면서 고급스러움

맛보면 이거 정직하고 맛이 부드러움 뭐랄까 당시 아이스크림이나 바종류는 한 입 먹으면 불량식품맛인데,

깐돌이는 향이 살짝 나면서 먹으면 오~! 싼가격에 비해서 다른것들보다 훨 고급스럽고 내용물도 정직하고 더 신경썼다는 느낌이 딱~ 옴! 그래서 동네 슈퍼에가면 박스에 50개였나? 들어있었는데 작은박스로

한 이틀 지나면 바로 다 없어져서 우리집에서는 매번 박스채로 사놓고 먹었음. 반 이하로 떨어지면 미리 슈퍼가서 언제 깐돌이 다시 들어오나 서성거렸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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