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짤방님, 이런 말하면 다 큰 아가씨에게 실례되는 말이지만 참 대견하달까요?
나였다면 맨날 불평불만에 때려치겠다고 난리였을 듯..ㅠㅠ
제가 예전엔 철이 좀 없었어요..(*__)
남들은 못 들어가서 안달인 회사를 잘난 척 사표 쓰고 나온 적도 있구..
이유는 상사가 너무 싫어서.. 오래 전 얘기여요..(*__)
ㅎㅎ 뭐 다들 그런 경험 한 두 번 씩 있지 않나요. 저도 그냥 짜증나고 맘에 안들어서 연락도 안하고 무단 결근하면서 그만둔 적 있어요. 사장이 말도 안되는 걸로 자꾸 간섭을 해대서 말이죠.;; 지금 하는 일은 재미는 있는데 제가 집중력이 부족해서 아직도 실수가 잦은게 걸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