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에서 자전거도 만드는군요!!
이름하야.. 만도 풋루스
이 사람이 유명 자전거 회사의 제안을 마다하고
만도와 손을 잡고 디자인 했다네요. (유명한 디자이너인가 봄)
전기자전거에요. 디자인 이쁘죠? ^^
체인이 안보이네요..
몸통에 숨어있는 배터리로 움직인답니다.
얼마전 무한도전에 나온 곳.
카페 같은데, 원래는 자전거 수리점입니다ㅋ
물론 자전거 없이 가서 브런치나 커피 마실수있어요ㅋㅋ
요렇게 접어서 끌고 다닐 수도 있어요
저 심플함ㄷㄷ 아 갖고싶다~
하지만 가격이 447만원... 자동차냐? 씁;;
2013 해외 유명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았다네요.
(어느 기사에서 퍼온 글)
바퀴에 모터가 달려있어 페달을 밟으면 동력이 전기에너지로 전환돼 배터리에 충전된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자제어장치(ECU)가 있어 스스로 언덕과 평지를 판단, 기어를 자동 변속해 오르막길에서도 힘을 들이지 않고 평지처럼 달릴 수 있다. 만도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풋루스는 220V 전원으로 한번 충전에 최대 40~50㎞를 달릴 수 있고 최대 시속 25㎞까지 낼 수 있다. 수작업으로 하루에 10~15대를 생산한다.
무지 비싸긴한데 올해안에 꼭 구입 할 겁니다!!
만도풋루스를 사기 전까지 밑에 보이는 자전거 둘 중에 하나 사서 출퇴근 할거에요ㅋㅋ
가격은 35만원. 흰색,검정 중에 어떤게 더 이쁜가요?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