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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8 12:12
이번 생에 마지막 담배를 피우고 있음...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1,079  

막담배임...
이제 안사러 갈거임

절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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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20-10-28 12:23
   
그 좋은걸 왜? ㅎㅎ;;

농담이고 꼭 성공하삼~!
     
치즈랑 20-10-28 12:28
   
그려유? ~~ㅇ.ㅇ

용기를 내서 사러갈까?
          
진빠 20-10-28 12:38
   
끊고 만수무강하삼 ㅎㅎ

100세시대에 건강하게 100세가즈아~!
물망초 20-10-28 13:04
   
노담?

꼭 성공 하시길...
10년후에
     
치즈랑 20-10-28 14:44
   
10년씩이나?

 외롭겠다~...
신의한숨 20-10-28 13:32
   
그동안 즐거웟슈.....다음생에 만나유!!
아이유짱 20-10-28 13:48
   
내일이면 또 피우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신의한숨 20-10-28 14:08
   
저 성격에
"다시 피운다" 에 500 !!
          
러키가이 20-10-28 14:16
   
ㅋㅋ 받고 500 더~~~!
               
신의한숨 20-10-28 14:31
   
레이스!! 따당!!
                    
치즈랑 20-10-28 14:44
   
이 냥반들이...~~`진짜~~


나도 걸어도 됨?`~
                         
신의한숨 20-10-28 15:13
   
콜!!! 판돈 늘어나넹~
미우 20-10-28 15:14
   
오늘 마지막으로 피우고
내일부턴 태우고
     
치즈랑 20-10-28 15:45
   
솔깃
팔랑팔랑`~~`

태울까 ㅇ.ㅇ
이렇게 정중하게 권하는데 거절하기도 그렇고~
귀요미지훈 20-10-28 16:38
   
담배는 즈랑삼촌처럼...

매번 피울 때마다 이게 인생 마지막 담배인 것처럼 그렇게 맛있게, 처절하게...
     
치즈랑 20-10-28 16:59
   
헐~~~~~~

이렇게 쉽게 ㅇ.ㅇ

굴복 당하다니~......
치즈랑 20-10-28 17:00
   
젔다...

친게 아재들을 도저히 못 당하겠음....에휴~~~
나 죽는 날 받아 놓고도 여길 와야 겠음...가지 말라 말려주겟지
신의한숨 20-10-28 17:25
   
담배 끊는건 참 쉽쥬......다시 안피는게 어렵지..
     
치즈랑 20-10-28 17:28
   
사러 가야해서,,,귀찮음. 다시 피는 게 어렵네요~...
          
미우 20-10-28 20:07
   
매점매석이란 제도가 존재한다더이다 삼촌
               
치즈랑 20-10-28 20:21
   
배달 안되나~~~~~~~~~~~~~~~
신서로77 20-10-28 19:49
   
한3~4일 안피다 피면 날아가죠...
     
치즈랑 20-10-28 20:21
   
뿅~~~~~~~~~~~~~~~~~~~~~~~~~~~~
뱃살마왕 20-10-28 20:25
   
저랑 같이 금연하시죠
쉽지않습니다  같이 가야지요  응원합니다

잠만 한대 피우고 마지 이야기하시죠
     
치즈랑 20-10-29 11:42
   
이런....

한대만 주세욤
헬로가생 20-10-28 21:22
   
화이팅!
저도 끊는다 말하고 20년 절대 입에 안 댔어요.
사나이라면 단칼에!
     
치즈랑 20-10-29 11:43
   
이 글에 댓글 달기 싫다....
ATropica 20-10-28 23:23
   
생에 마지막 담배라니...
피고 싶으면 멀리 가셔야 ㄷㄷ
     
치즈랑 20-10-29 11:43
   
같이 갈까요...
트라우마 20-10-29 23:20
   
그 좋은걸....
     
치즈랑 20-10-30 11:50
   
그 좋은 걸 멀리 하려니 무지 힘듬...
대숑여사친 20-10-30 15:33
   
저 지금 12일짼데.....

7일까지는 겁나 힘듬. 7일부터 편해짐.

7일동안 내가 무슨 짓까지했냐면 술집앞등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이 내뿜는 연기라도 마시기 위해

괜히 밤에 나가서 술집근처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나올때까지 서성거리며 기다릴 정도였다는...

지금은  좀편함....
50프로 20-11-03 20:21
   
웅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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