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문구점에 가면 정신을 못 차려요..ㅠㅠ
특히 코엑스 밑에 링코라는 문구점이 있는데
거기만 들르면 필요없는 필기구, 지우개, 필통, 노트류, 색지 같은 걸 마구 사갖고 와선
몇 개월 보관함에 묵혔다가 결국 주위 사람들에게 다 나눠주고..
또 청바지를 자주 구입하는 것 같아요.. 집에 몇 벌이 있는데도 색깔이 잘 나왔다 싶으면 사구 사구 또 사구..
샬라라 원피스나 다른 옷들은 품평까지 해주시는데 청바지 사오면 모친께서 야단이세요... ㅠㅠ
그리고 흰 셔츠도 자주 구입하는 것 같아요..옷장 속에 한 5~6벌은 되는 것 같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