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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3 10:44
공포영화 추천받아요~
 글쓴이 : cherish
조회 : 2,501  

진짜~ 엄~~~~~~~청 무서운 영화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초등학생때 이후로 공포란 감각을 소실해서
놀이공원 같은데 가도 뭔가 타면 그냥 그분위기와 스피드,., 그리고 사진찍는 재미로 가는듯.. ㅋㅋ
공포영화도 무섭다고 느낀지 너무 오래된거 같네요..
이런 절 정복해줄만한 공포영화 추천받아요 ㅋㅋ
진짜 너무 무서워서 다시는 못보겠다 싶은영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글 오글 오글리쉬ㅋ

오늘도 사랑이 넘치는 친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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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ish 12-04-13 10:44
   
밑에 게시글 덧글보니 13일의 금요일이란 영화가 있다 하시던데..
어리별이 12-04-13 11:10
   
태국 영화... 셔터 어때요?
이거 무쟈게 무섭던데;;;
     
cherish 12-04-13 11:15
   
덧글이다 ㅠㅠ 무플방지위원회 드립 칠뻔했는데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피라노말 액티비티 볼까하다가
어리별이님께서 추천해주셨으니 이따가 셔터 보기로 했어요 ㅋㅋ
          
fpdlskem 12-04-13 11:25
   
강심장이시당~
     
fpdlskem 12-04-13 11:25
   
와.... 별이님도... 이 영화를 추천하시는군요....^^
Ezest 12-04-13 11:22
   
전 롤러코스터를 눈하나 깜짝않하고 타지만 어째 공포영화는 정말 못보내요ㅠㅠ
     
fpdlskem 12-04-13 11:24
   
전 놀이기구 못타는데... 무서워서....  회전목마 같은건 탈까...
하긴... 덩치땜에 타기도 좀 거시기하군요...ㅠㅠ


안녕하세요~
     
cherish 12-04-13 11:32
   
공포영화.. ㅋㅋ 영화관에서 보면 소름끼칠꺼 같긴한데.. 집에서 보면 꼭.. 허접하더라구요..
아직 영화관에서 본적은 없네요 ㅋㅋ 많이 안봐서 그런가..
월하낭인 12-04-13 11:23
   
- 월하의 공동묘지 추천합니다.
     
fpdlskem 12-04-13 11:24
   
안녕하세요^^
     
cherish 12-04-13 11:30
   
뭔가 제목에서 포스가 ㅋㅋ 추천감사합니다.~
짤방달방 12-04-13 11:31
   
여곡성
     
cherish 12-04-13 11:35
   
모지 이건 ㅋㅋ 뭔가 사연깊어보이는제목..
진리의 옛날 공포 영화인가봐여..
kong 12-04-13 11:32
   
혼자 하는 숨바꼭질  (제목부터 ...ㅎㄷㄷ하지않나요)
     
cherish 12-04-13 11:34
   
네에 ㅋㅋ 제목부터 정말 소름끼치네요 ㅋㅋ
          
kong 12-04-13 11:36
   
이거 보세요 위엣분들이 추천한거 말구 ㅋㅋ
               
cherish 12-04-13 11:39
   
ㅋㅋ 전부보고 랭킹 매길께요 ㅋㅋ 오늘안에 다볼수 있으려낭.. 공부해야하는데.
오늘하루는 놀아야겠어요 ㅋㅋ  마침 오늘 아파서 쉬고있는데 ㅋㅋ
애프터쿨쿨 12-04-13 11:35
   
더 로드(같은이름의 영화가 1개더있으니 공포물로 고르시길) , 엑스텐션,호스텔, 오래된 영화지만 '무언의목격자' 도 초반쫓길때 후덜덜 했던듯
     
cherish 12-04-13 11:38
   
우와 너무 많아요 ㅠㅠ 덧글이 ㅋㅋ
아깐 덧글없어서 좀 그랬는데..
추천해주신 어리별이님 Ezast님 짤발달방님 월하낭인님 kong님 애프터쿨쿨님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 몽땅 볼께요. 그런데 여기까지.. The end..
오늘안에 다볼수 있으려나.. ㅋㅋ
게으리 12-04-13 11:41
   
전 공포영화도 무서운것보다 두고두고 여운이 남는 걸 좋아해서리 ㅋ

한국거는 장화홍련같은거,
외국거는 존카펜터 영화 The thing(괴물), madness 이런 거 좋아합니다 ㅋ
     
fpdlskem 12-04-13 11:43
   
장화홍련.....

공포물인줄 모르고 봤다가.... 좀.. ㅡㅡ;;

지금은 무슨 내용이었나조차 기억이 안나는....ㅡㅡ;;
          
게으리 12-04-13 11:49
   
괜춘해여~ 레벨 60세 되면 건망증 오실만도 하져 ㅋ
               
fpdlskem 12-04-13 11:53
   
글쳐...?...ㅎ^^ㅎ
                    
게으리 12-04-13 11:57
   
오옷 쿨한 레이나드 사마 ㅋ
크리스탈과 12-04-13 11:42
   
오펀:천사의 비밀 <-- 추천합니다..
공포물인데 연기력이 소름끼칩니다..
가생의 12-04-13 11:42
   
28시리즈... 음 이건 좀비물이잖아??
cherish 12-04-13 11:43
   
으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글 괜히 올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다볼수 있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생이분들께서 추천해주신거 다보려면
오늘  하루종일 봐야할듯 하네요 ㅋㅋㅋㅋ
지금부터 달림니다.. ㅠㅠ ㅋㅋㅋㅋ
newtype2090 12-04-13 11:45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네이버 평점은 낮은데 낮은 이유가 보고나서 찝찝함을 느껴서 그렇다는군요.
이 영화 보고 나시면 정말 찝찝합니다.
일반 공포영화에 아무런 감흥이 없다면 한번 보시길 권함.
분장 감독 했던 사람이 xx 했다는 일화로도 유명합니다.
81mOP 12-04-13 11:48
   
태국영화 셔터, 샴 모두 봣는데 샴이 더 무서워요
근데 전 그닥 공포영화를 안좋아해서리...
     
게으리 12-04-13 11:56
   
전 두개다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네요 ㅋ
전혀 새로운 스타일을 만나야 공포를 느끼나봐요 ㅋ
urgood 12-04-13 12:00
   
저도 공포영화 무지하게 좋아하고 진짜 많이 찾아서 봤는데
진짜 말그대로 공포영화의 본질인
무서움 그 자체를 느끼시려면
셔터같은게....좋구요.

몰입도 짜임새 같은거 고려하면
최근에 본 영화중에
셔터 감독이 만든
인시디어스 라는 영화추천드립니다.
재밌어요 ㅇㅇ
     
cherish 12-04-13 12:03
   
여기 공포영화매니아분 한분 등장이시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삼촌왔따 12-04-13 12:13
   
주온 OVA
mainlogo 12-04-13 12:13
   
귀신이나 괴물 나오는 것도 무섭지만 잔인한 장면 나오는 영화도 무섭다는...
불가리 12-04-13 12:19
   
공포의 묘지(Pet Sematary) 1 추천드립니다.(2는 X)
정말 스토리적인 재미와 공포스런 긴장감 조성, 거기에 깜짝 놀라게 하는 타이밍까지 완벽한 영화입니다.
81mOP 12-04-13 12:33
   
훔...진정한 공포영화를 맛보고 싶다면 ...
대단한 국내작이있죠..
전설의 고향..근데 이건 옵션이 필요해요
꼭 이불을 뒤집어쓰고 봐야된다는거....
절대 지존이죠...이제것 본거 중에 최강임...특히 처녀귀신 나오는거..
은팔이 12-04-13 13:27
   
전 제 허락없이 절 긴장시키는 모든것들을 거부합니다 ㅋ
특히 여름에 티비보고있는중에 공포영화 예고편이라던지..납량특집 드라마나 예능 예고편......불쑥불쑥 아주 짜증나요~
     
fpdlskem 12-04-13 13:38
   
으헝헝..ㅜㅜ
          
은팔이 12-04-13 13:46
   
어흥!!
               
fpdlskem 12-04-13 13:51
   
암코양이 12-04-13 14:36
   
* 비밀글 입니다.
     
암코양이 12-04-13 14:38
   
옜날에 무섭게 보았던 나이트메어 시리즈 어떠세요
     
cherish 12-04-14 09:39
   
헐 ㅋㅋ
월하낭인 12-04-13 14:43
   
- 흠..
  구하기 힘들 수도 있는데..

  옛날 TV단막 시리즈물에
 '어느날 갑자기'란 제목으로 방영되었던 미국 드라마 있습니다.
  몇 편은 실제로 무섭습니다.
 (전설의 고향 이상)
키엘 12-04-13 14:43
   
노크
뚱쓰뚱쓰 12-04-13 15:08
   
호스텔.힐즈아이즈. 뭐 요거 두개..잔인하지만...섬짓하고..호스텔같은경우는 실제 그런일이 벌어지고있다는 소문도 있는영화라...체코갔을때 체코유학중인친구랑 얘기하다가 호스텔이란 영화얘기가 나왔는데 동유럽권에서 영화나오기전부터 돌던 소문이 있다더군요..그소리듯고 섬짓하던데
오이 12-04-13 15:15
   
저도 공포감각 상실한지 오래지만 '데드 얼라이브'는 기억에 남네요. 무섭기도 하지만 웃기기도 했던.. 예전엔 국내에 들여오지도 못하던 필름이었는데.. 요즘에야 구하려면 뭐든 다 구할 수 있죠. 단.. 꽤 오래된 영화라 특수효과는 조잡해보일 거예요. 좀비물인데 보다보면 피에 질려버릴 것 같은 영화죠.
wns86 12-04-13 15:41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췇
cherish 12-04-14 19:32
   
추천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당장에 모두 보긴 좀 많네요
천천히 모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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