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쌍둥이에요. (그런데 사진을 잘못 찍어서 조금 무섭게 나왔네요. ^^;)
둘 다 여자아이인데, 왼쪽에 있는 녀석은 까까머리라 사내아이처럼 보이는군요.
덕분에 구별은 확실히 되네요. ㅋㅋ
전체적인 본채 전경입니다. 애들 방이 북적북적한 것이 많이 비좁네요.
더 큰 방을 쓰게 해주고 싶었지만 부양능력이...ㅜ.ㅜ
본채 옆의 놀이방과 조그만 야외 피크닉장이랍니다.
바베큐세트랑 천체망원경, 야외용 체스세트가 보이네요.
본채 좌측에 만든 수영장입니다.
나름 조그마한 정원도 수영장 안에다가 넣었는데 괜찮아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아내심이 애들 키우느라 집에만 갇혀지냈더니 외출하고 싶다고 폭발 직전이라 휴일을 맞아
애들은 육아도우미에게 맡기고 아내와 함께 동네수영장에 놀러왔어요.
스트레스 풀고 놀면서 운동기술도 올리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그나저나 요즘은 친게에 심즈얘기만 올리는 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