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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31 11:02
음식점을 개업했습니다!!! (*아, 그런데...^^;;)
 글쓴이 : 멍삼이
조회 : 2,534  

간만에 글을 써보네요. 푸~하하핫!!! (<----멍삼아, 오늘은 좀 짧게 가자!^^;;)
요즘에 제가 은근 걱정거리(?)가 하나 있어 글을 남깁니다.ㅡ.,ㅡ;;
 
최근에 제 엄니, 멍여사님께서...
정말 제대로 사고(?)를 쳤어요! (<----이번엔 정말 제대로...^^;;;)
그것은 바로...
어제 음식점을 개업했기 때문입니다!!!!!!!!!!!!!!!!!!!!!!!!!!!!!!!!!!!!!!!!!!!!!!!!!!!!!!!!!ㅎㅎㅎ
 
사실, 몇 달 전부터 저와 제 엄니는 이런 문제로 매일 서로 옥신각신했습니다.
 
우선, 제가 볼 때 우리 엄니의 입장에서 보면...
 
제 엄니는 오래전에 식당 주방장까지 하셨던 분이시라, 음식점 계통은 저보다도 더 빠삭하지요.
멍여사님은 정말 특이하고, 유별난 분이시랍니다. 고집이 아주구냥 보통이 아니에요!^^;;
집에서 그냥 편하게 쉬시고, 손을 그냥 놀리시는 거 자체를...
하루하루가 지루한 날의 연속인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워낙 일하는 습성 자체가 오랫동안 몸에 베신 분이시라...
이런 타입의 사람은 집에서 편히 쉬는 것조차 한낱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간주하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일중독자입니다. 제가 정말 두 손 다 들었습니다!!!
이제 연세도 좀 생각하셔야 되는데...ㅜㅜ;;
 
하지만 제 입장에서 보면...
 
저는 조금 더 현실적인 생각이에요.
음식 장사는 한 마디로 인건비와 음식 재료비, 세금 지출을 빼고 남은 돈이 실제 순수한 마진이거든요.
자기가 그저 요리를 잘 한다고 해서 음식에 자신있어 하는 것과
음식점을 경영해서 그 순수 마진을 남겨야 하는 장삿속 영업 측면은 서로 별개의 문제지요.
멍여사님은 바로 이 점을 간과한다는 거예요!!
장사를 그저 장난으로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안 그래요? 제가 뭐 부자도 아니고...^^;;
 
또 오래전에 음식점 장사를 잠깐 몇 번 하기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오래가지 못한 전력이 있어요.
그런 같은 실수를 제 엄니는 이번에 또 반복하는 겁니다. (아흐~! 멍삼이 또 망했다!^^;;ㅋㅋㅋ)
그래서...
저는 좀 조심스럽고 우려스러운 입장입니다.(ㅠ.,ㅠ);;; (<----그렇게 제가 말렸건만...!!! 엉엉!!)
 
더군다나 요즘은 음식 장사 하는 것이 상당히 불경기예요!
아주구냥 동맥경화 아니, 돈맥경화예요! 시중에 돈이 안 돌아요! 세금도 자꾸 올라가요!
삼만불은 개뿔! 소위, 대기업만 잘 나가고 서민은 완존 쪽박이에요! 에라이! 전세금 또 올랐...
멍삼이 아직도 담배 못끊... 담뱃값 4,500원... 족발도 사먹어야 하고... 배고프면 왤케 짬뽕 생각나는지... 
내가 원했던 장사는 취킨장사... (<----멍삼아, 또 말 길어진다. 그건 여기서 끊엄마!!!!!!!!!!!!!^^;;)
아무튼, 설라무네... 
웬만큼 음식점을 해서는 안 되고, 전투적으로 해야 그나마 살아남습니다.
평범한 음식점은 대게 겉보기와는 달리 실제 이익이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이제 어쩌겠어요?
화살은 시위를 떠났고, 이미 벌린 춤인데... 쩝!
 
어제 제 엄니께서 음식점을 개업한다고 해서, 제 큰 매형과 매제, 누나들, 여동상 등이
간만에 다 모여서 축하를 해주었습니다.ㅎㅎㅎ
저는 더도 덜도 말고...
한 달에 제 엄니 용돈 정도의 이익만 생기시기를 그저 바랄 뿐이죠.^^
 
 
*멍삼이 현재 속마음!!! (<----속에선 실제 불나고 있음ㅋㅋㅋ) 
 
아놔, 우리 엄니 제 고등학교 시절에도 잠깐 치킨 장사해서 완전히 말아드셨는데...!!!^^;; 아흐~!!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 공자님 그리고 우리 동네 약수터에 "뿅!"하고 나타나시는...
용궁불사 용용도사님께 주문을 한번 기똥차게 걸어봅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애 불러 개도 불러! (<----번역: 애브러 캐더브러^^;;ㅎㅎㅎ)
멍여사님 가게에 손님 바글바글 끓게 해주소서~!
그리고 실속없는 술주정뱅이는 안 오게 해주소서~!!
마지막으로... 
제발... 제발 멍삼이 망하지 않게 해주소서~!!!ㅎㅎㅎ  멍멍!!*(^ㅅ^)*
 
아 글쎄, 다음이 (80회 특집)이라니깐요!!!
 
 
책받침
 
The good things and bad things in life average out in the end, don`t they?
인생의 길한 일들과 흉한 일들은 마지막에는 평균화됩니다,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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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괴 15-05-31 11:45
   
멍삼이 형님 어머님의 가게가 번창하기를 빌어봅니다.
     
멍삼이 15-05-31 12:59
   
선괴동상, 고마워!ㅎㅎㅎ
저번에 띠동상은 직접 한번 실제로 만나봤고...^^
지금 아마도 공무원 시험에 열중할 듯...
시간이 좀 지나... 한번 더 만나길 고대하며...

선괴동상도 여유시간이 좀 나면...
인천 계산동으로 한번 놀러왔으면 해요.
선괴동상은 차도 있거니와, 파주와 인천 계양구는 그리 멀지 않아요!
꼬기에 한이 맺힌 걸, 이 멍횽이 풀어줄께~!ㅋㅋㅋ
(자세한 건... 나중에 쪽지로...^^;;)

오늘 일요일이니 잘 쉬고, 재밌게 보내요~!ㅎㅎㅎ  멍멍!!*(^ㅅ^)*
평범남 15-05-31 12:09
   
그래도 어머님이 하고 싶다고 했으니 아들이라면 역시  믿고
도와주는것도 괸찮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식당 대박 나세요~
     
멍삼이 15-05-31 13:42
   
아유, 평범남님 정말 고맙네요!ㅎㅎㅎ
아들로서 당연 도와줘야죠! 그 돈이 사실 내 돈...ㅠㅠ;;;
그리고...
전에 남겼던 내 댓글에 너무 고깝게 생각하지 말길 바래요.^^;;
친게는 소통으로 마음을 주고 받는 게시판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서로 대화를 안 하면, 서로에 대해 알 길이 전혀 없다는 거죠.
인터넷 공간이라... 한계가 있는 것은 당연지사!
비록 상대를 서로 만나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더라도...
글이라도 서로 자기 내면을 진심으로 보여줄 상대가 있다는 건...
좋은 거지요.^^
그래요! 아, 가짜 친구면 어떻습니까? 아예 없는 것 보다는 나아요!ㅎㅎ
또 인생는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매직입니다.

평범남님은 좋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평범남님의 글이 죄다 내용이 한결같고, 똑같으면...
순수한 님의 의도와는 달리...
다른 친게 유저님들은 그저 평범남님을 우습게만 여기실 거예요!
그런 오해를 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내가 평범남님에게
좀 언짢은 말을 한 거지요. 그것 외에 다른 감정은 없어요.^^;;

오늘 날씨도 좋은 즐거운 일요일이니...
평범남님, 멋진 하루 되세요~!ㅎㅎㅎ  멍멍!!*(^ㅅ^)*
하싼 15-05-31 12:12
   
멍이삼촌과 어머님의 행운이 있기를~~~ @@
     
멍삼이 15-05-31 13:53
   
아유, 하싼동상 고마워요~!ㅎㅎㅎ
세상에 죽으라는 법 없어요!
매사에 뭐가 좀 안 풀리고, 열받더라도.. 뭐 어떻게 하겠어요?

우리 그냥 웃으면서, 쒼나게 살자구요!ㅎㅎㅎ  멍멍!!*(^ㅅ^)*
레몬과즙 15-05-31 13:03
   
축하합니다
번창하시길.. ^^
     
멍삼이 15-05-31 14:05
   
아이, 셔라~!^^;;  상큼한 레몬과즙님, 감사해요~!ㅎㅎ
레몬과즙님도 하시는 일...
아주구냥 허블라게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활기차고,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ㅎㅎㅎ  멍멍!!*(^ㅅ^)*
방생이 15-05-31 13:15
   
쉽지 않은길을 다시 가시는군요..
성공하시길!
     
멍삼이 15-05-31 14:22
   
방생이님, 고맙습니다!ㅎㅎㅎ
음식점들이 대개는 겉보기와는 달리 속 빈 강정이라...
인건비에... 재료비에... 기타 운영비에... 등등...
마진이 워낙 남기 어려운 장사인지라...!
그래서 앗사리... 걍 욕심을 버렸어요! 크게 기대 안 해요!^^;;

방생이님도 하시는 일 잘됐으면 하네요~!ㅎㅎㅎ  멍멍!!*(^ㅅ^)*
별쫑 15-05-31 16:11
   
일단 대박을 기원합니다!!!!!!!!!!

저도 일식집 3년 했었는데 많이 힘들죠.. 특히 임대료 인건비...

그래도 '먹는장사는 적어도 굶지는 않는다' 라니까요  파이팅입니다!!!
     
멍삼이 15-05-31 18:04
   
별쫑님, 감사해요!!!ㅎㅎㅎ
그러셨군요!  특히, 일식집은 레벨이 좀 높은 음식점이라,
웬만해서 대박나기가 좀 힘들죠.
그리고 여긴 인천이라 그나마 임대료가 좀 싼 편이지만,
서울은 그 임대료만도 몇 백만원 되니...ㄷㄷㄷ 서울, 무써워~!!!
별쫑님의 그 부엉이 기를 받았으니까...
멍여사님 음식점이 최소한 망하지 않길
저도 믿어 의심치 않아요!ㅎㅎㅎ  멍멍!!*(^ㅅ^)*
진주소녀 15-05-31 16:15
   
사실 장사라는게 쉬운일은 아니지요;;ㅎㅎ
하지만 멍삼삼촌의 어머님의 가게가 번창하길 기원합니다ㅎㅎ
     
멍삼이 15-05-31 18:37
   
귀염둥이 쮠주동무, 고마워요~!ㅎㅎㅎ
사실, 멍여사님이 집에서 너무 심심해하고, 적적해 보여서...
결국, 마지못해서 제가 허락했답니다.^^;;
왜냐면,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건 상당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혹시나 쮠주동무와 그 일행 친구들이 함께 우리 음식점에 오게 된다면...
쮠주동무 대학교 입학 기념으로다가
삶겹살 꼬기가 걍 공짜!!!!!!!!!!!!!!!!!!!!!!!!!!아인교!
아주구냥 배터지게 해줄까나~!!ㅋㅋㅋ
이 멍삼촌이 한번 돈 쓰면, 배포가 아주 크다오!ㅎㅎㅎ  멍멍!!*(^ㅅ^)*
          
진주소녀 15-05-31 18:39
   
우왕우왕><

사실 사람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는게 제일이죠~~ㅎㅎ
               
멍삼이 15-05-31 19:54
   
하모요!ㅋㅋㅋ  컹컹!!
붉은kkk 15-05-31 18:06
   
축하드려요 멍삼이 형~~~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멍삼이 15-05-31 19:15
   
에구, 붉은동상, 요즘 좀 바쁜게 벼!ㅋㅋㅋ
왕고마워!!!!!!!!!!!!!!!!!!!!!!!!!!!!!!!!!!!!!!!!!!!!!!!!ㅎㅎㅎ
똑똑한 붉은 동상은 마음씨도 설악산 개울물처럼 맑고 이뻐서
친게인들 중에서도 왠지 정이가는 친구라고 생각해!^^
언제 여유시간 나면 인천의 중심지 부평 또는 계산동으로...
아무 부담없이 한번 놀러와앙!
갈비든 뭐든 지대로 한번 뜯어보자구!!!!!!!!!!!!!!!!!!!!!!!!!!!!!!!!!!!!
(내 연락처는... 나중에 쪽지로...^^;;)
그리고 내가 동네 이름 자체가 계산동이라...^^;;
계산은 내가 한다!!!!!!!!!!!!!!!!!!ㅎㅎㅎ  멍멍!!*(^ㅅ^)*
바람따라 15-05-31 21:37
   
마음이 복잡하시겠네요. 기왕 시작된거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멍삼이 15-05-31 22:57
   
바람따라님, 기원해주셔서 고마워요~!ㅎㅎㅎ 또 오랜만이에요!^^
그래요!  저도 개인 사업을 해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제 심경이 좀 복잡했죠.^^;; 
이 문제로 우리 집 4남매가 한데 모여 가족회의를 했을 정도이니까요.
근데, 거기서도 남매들의 의견이 반반씩 갈리더라구요.
엄니가 정말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게끔 들어줘야겠다는 것과
계산이 들어간 비즈니스적인 상황을 철저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비관적 측면)
뭐 이왕 이렇게 된 것!
행여나 장사를 접더라도 제가 끝까지 뒷바라지는 해줘야죠!ㅎㅎㅎ  멍멍!!*(^ㅅ^)*
뿡뿡이 15-06-01 12:38
   
쉬운일이 아닐텐데... 아프시지 마시고 식당일도 잘 풀리길 바라요
     
멍삼이 15-06-01 20:48
   
뿡뿡이님, 대단히 감사해요!!!ㅎㅎㅎ
제 엄니, 그냥 집에서 쉬시라고 그렇게 말해도 손이 그렇게나 근질거리시나 봐요.^^;;
작년엔 제게 참 액운이 많았지만, 올해엔 뭔가 좀 풀리려나...ㅎㅎ
뿡뿡이님 부모님도 건강하시고, 부군 사업 번창하시고,
귀여운 자녀분들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싶네요!ㅎㅎㅎ  멍멍!!*(^ㅅ^)*
문풍백 15-06-01 14:14
   
요즘은 확실히 회사 근처나 사무실이 밀집되어 있는데 아니면 장사가 쉽지 않다고 하던데~

이왕하신거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멍삼이 15-06-01 21:11
   
문풍백님, 고마워요!!!ㅎㅎㅎ
맞아요!  그 음식점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지요.
보다 더 중심가에 가깝고, 사람 이동이 많은 곳에 위치하면 참 좋은데...
다만, 그런 곳은 권리금과 임대료가 높으니...^^;;
투자 대비 손익을 좀 뽑아야 되는데... 푸~하하핫!!!
문풍백님도 새롭게 정착한 직장에서 승진도 하고, 인정받아
월급도 허블라게 많이 받길 빕니다!ㅎㅎㅎ  멍멍!!*(^ㅅ^)*
          
문풍백 15-06-02 10:23
   
감사합니다 추석 끝나고 연봉협상기간이니 꼭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멍삼이 15-06-02 20:34
   
뭔가 잘 안 풀려도, 결과론이 자기를 실망시켜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만은 잃지 마세요! 그러면 잘 될 거예요!^^
문풍백님은 진실하고, 성실한 분이시니...ㅎㅎㅎ  컹컹!!
돌아온드론 15-06-01 14:33
   
번창하십쇼~~

경기가 안좋다 한들 사람은 먹어야 사는 존재!
     
멍삼이 15-06-01 21:25
   
드론님, 감솨허요!!!ㅎㅎㅎ
이왕이면 우리 엄니가 치킨장사 하기를 은근히 바랬는데...^^;;
시중에 나가보면... 이런 연변!ㅋㅋㅋ
아주구냥 어느 가계나 전부다 치킨장사!!!!!!!!!!!!!!!!!!!!!!!!!!!!!!!!!! 유~후~!
대한민국은 한 마디로 치킨공화국!!!!!!!!!!!!!!!!!!!!!!!!!!!!!!!!!!!ㅋㅋㅋ
내가 지금 치킨 먹으면셔 댓글 다는데...^^;;
드론님, 입 "아~" 벌려요~!
닭다리 하나 넣어줄께요~!ㅎㅎㅎ  멍멍!!*(^ㅅ^)*
♡레이나♡ 15-06-12 01:48
   
대박날꺼에요 번창하세요 ㅇㅅㅇ!!
     
멍삼이 15-06-12 22:18
   
레이나님은 레벨이 100!, 인품도 100!
그리고 멍삼이는...

빤쥬가 100!, 당구가 100!^^;;ㅋㅋㅋ

레이나님은 레이나를...!
멍삼이는 나나를...!^^;;ㅋㅋㅋ

We are good friends!ㅎㅎㅎ  멍멍!!*(^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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