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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1 21:34
벌초끝!
 글쓴이 : 평범남
조회 : 2,587  

벌초자체는 일찍끝났는데
아버지가 큰아버지들하고 술마시는 바람에
결국 제가 운전하고 집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아 슈바...아빠차 나는 보험 안되있어서 엄청 긴장하고 달렸네요..
다행이 무사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경우
언젠가 저런차를 드라이빙 한뒤 맛있는 맥주와 날 사랑해주는 여인이 있으면 바랄게 앖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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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13-09-01 21:56
   
아 아버지들이 그런날에 술먹으면 특히 고생이죵 고생많으셨어요!
     
평범남 13-09-01 21:59
   
고속도로는 막히지 아버지는 뒤에서 그냥 주무시지..
잠은 오지..아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오캐럿 13-09-01 21:59
   
평범남님도 오늘 효도하셨네요!!
     
평범남 13-09-01 22:02
   
음이런것도 효도에 낄라나요?
          
오캐럿 13-09-01 22:53
   
그럼요!!^^
오이 13-09-01 22:22
   
부럽네요.. 주말에 벌초가는데.. 우리집 벌초는 죽음의 산행이예요. ㄷㄷㄷ
     
평범남 13-09-01 22:25
   
허허 묘 15개 인데요 저는...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나마 위안인건 서울에서 가까운 여주가 아빠 고향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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