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그막에(응?) 또 배우고 싶은 게 생겼습니다.
예체능;;;
요거 요거! 플라잉 요가해보고 싶어요.
공중에 매달려서 하는 운동이라 관절에 무리도 적고
척추나 골반교정하는데 일반요가보다 훨씬 효과가 좋다네요.
저도 척추랑 골반이 약해서 요통에 자주 시달리는데...
이거 배우면 왠지 건강해질 것 같음!
뭣보다.. 느므느므 재미있어 보여요 +_+
등록할까 말까.
아.. 어쩌지... (등록하면 정말 한달내내 밀가루 풀죽을 쑤어먹어야 ㅠ_ㅠ )
전 왜 이렇게 하고 싶은 게 점점 늘어나는 걸까요.
이건 좀 호러다 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보면 기절하겠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