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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4 10:52
실제로 까마귀 본 설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2,596  

아주 크고 매우 까맣다!
 
 
머리가 좋다고 하던데 사실인듯.... 먹이 사냥하는데 팀을 이뤄 엄호하고 지시하고...
 
하필 먹구름 잔뜩 끼고 바람 소리 가득한 날... 집에 개미 한마리 없던 날 봤어요. ㄷㄷㄷ 
 
그것도 2층 베란다에서 커피 마시고 있는데 같은 눈높이에서 망 보던 파수병격인 까마귀와 눈 마주침 ㄷㄷㄷ
 
마치 영화 디 아더스 느낌이었어요.
 
the-others-servants.png

 
 
월욜부터 일이 손에 안잡혀서... 엄한 글 한 번 써보네요. 친게식구들은 아침 시간, 월욜이라 바쁘시구만요.
 
 
qw.gif

 
이렇게 일 안 돼는 날엔 작업실 구조를 바꾸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오늘이 그래야 하는 날인거 같네요. 노래 한 곡 투척합니다
 
 
 
 오랜만에 우리 타비타비타비들~~ 여기 나온 송해나씨 스타일 너무 좋아융 u(o_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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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에 14-02-24 10:57
   
예전에 커티님이 까마귀 봤던 이야기를 해주셨었지요~
근데 그 때 그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ㅁ'
     
커피and티 14-02-24 10:59
   
오호 플로롤로플플플 꽃향기 풍기며 플로에님 입장!!!!!

그 까마귀 이야기 맞습니다요. ㅋㅋ 오늘은 좀 심플버전으로다... 잡게에 까마귀 글이 있길래 써봄요.

주말 잘 보내셨죵?
          
플로에 14-02-24 11:09
   
네. ^^ 잘 보냈어요. 오늘도 날씨가 참 화창하네요~~~
아하. 그 이야기가 맞군요!!!

잠을 잘못 잔 건지... 목근육 긴장 상태에 허리까지 뻐근~~ 우으...
그럼 오늘 작업실 분위기 바꿔보시는 거에요? *^^*
               
커피and티 14-02-24 11:13
   
바꿔볼려고 줄자로 이리저리 재보고 있는데 원하는 그림이 나오려면
힘을 너무 써야하고 힘을 쓰자니.....
제 책상이 좀 많이 크고 무거운거라 이 놈 때문에 자꾸 마음이 걸리네요
눈꼽이 14-02-24 11:32
   
저도 예전에 대학교 기숙사에서(4층) 아침에 까악까악 소리에 깨보니 창문에 까마귀가 앉아서 안을 들여다보면서 울고 있더라고요.. 눈이 딱 마주쳤는데.. 오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크기도 엄청나게 크고
     
커피and티 14-02-24 12:01
   
저도 생전 처음 본건데 진짜 저렇게 큰거야? 이게 처음 든 생각이에요.
호이호이 14-02-24 11:33
   
뮤비에 나오는 분이 송해나씨예요?
모델이라고만 들었는데 선글라스 쓰고 나와서 얼굴도 몰라요 ㅎㅎ
까마귀는 이미지 때문인지 소리가 무섭게 들려요
     
커피and티 14-02-24 12:02
   
예 송해나씨요. 도수코에 나왔던 송해나씨요.

그 때 본 까마귀는 영화 크로우를 떠올리게 하는데 ㄷㄷㄷ
FamiUCaKe 14-02-24 11:36
   
까마귀 ! 자대서 경계근무 나갔을때 종종 보곤했었는데요 ㅋㅋ 선임들이랑 잡담하다가 오오 ~ ! 올블랙 간지 ! 하고 감탄하던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생각보다 크기도 꽤 컸었던건 여담글 ㅎ
     
커피and티 14-02-24 12:03
   
ㅋㅋ 진짜 올블랙 올블랙!!! 덩치도 크고요. 여러마리 있으니 위협적이더라구요.
          
FamiUCaKe 14-02-24 12:54
   
ㅋㅋ 제가 봤던애들은 팀플은안하더라구요 ㅋㅋ
               
커피and티 14-02-24 15:29
   
ㅋㅋ 팀플 정말 제대로 하던데
곰굴이 14-02-24 11:52
   
전 인생에서 살면서 3종류의 까마귀를 봤네요.

최근에 봤던 도심의 까마귀. 작더군요..

군대시절에, 다른대대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쓰레기장? 수준의 폐자재쌓아두는 곳에 사는 까마귀.
컸습니다. 까치? 쨉도 안되요. 까치 4배는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얼굴은 괜찮게 생겼었습니다.
같이 가던 고참은 무섭게 생겼다고 그러던데.. 전 귀엽다고 느꼈었죠.. 그 이유는...

중학교 시절 일본 신사에 갔을때.. 멀리에 엄청나게 큰 나무가 있었어요.
여름이었지만.. 저녁무렵이라서.. 노을이 질때라.. 엄청나게 큰 나무가 울창하게 있는 것을 보고..
가이드를 따라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뭔가 이상했죠...

그리고.. 그 거대한 나무는 울창한게 아니라.. 모두다 까마귀였어요.
엄청나게 거대했죠.. 정말 거대하고 많고.. 더구나..!! 정말 무섭게 생겼었습니다.
한국의 까마귀와 달라요. 진짜 부리가.. 부리가 너무 길고 구부러져 있어서 공포스러웠습니다.
일본 까마귀.. 대땅 무섭게 생겼어요...
     
커피and티 14-02-24 12:04
   
일본은 진짜 도심에도 까마귀가 장난 아니란 얘길 어디서 들은거 같네요.

제가 본 까마귀는 산에 사는 애들이었어요. 저희 시골집이 산 속에 있거든요.

진짜 제 눈에 대땅 무섭게 생....
          
곰굴이 14-02-24 13:12
   
그 까마귀도.. 커티님 보고 대땅 무섭게 생....
               
커피and티 14-02-24 15:29
   
안 들려 안 들려 어버버버버버ㅓ 안드낀다아아아아아
밥주세요 14-02-24 12:06
   
우리동네에도 까마귀 있음.. 어릴 때는 까마귀가 죽음의 상징,,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생각 안함.. 까마귀가 똑똑한 거 알고 많이 좋아졌음.. 놀란건 까마귀가 생각보다 크다는 거
     
커피and티 14-02-24 12:07
   
진짜 크긴 엄청 커요. 눈빛도 디게 반짝거리고
데스투도 14-02-24 12:11
   
이 친구들 팀플이 쩔죠. 심지어는 천적인 새가 자고 있을 때를 노려 무리지어 사냥하는 일도 있다더군요.
     
커피and티 14-02-24 15:29
   
그날 무엇을 사냥했는지 알면 기절하실듯
땐왜박멸우 14-02-24 12:33
   
까마귀 떼거지 못보셨조? 우리 동네에선 까마귀 보기 힘든데 예전에 울산 갈일이 많아서 가보면 까마귀떼

많더라구요...왜 그동네만 많을까 궁금했슴...

제작년인가? 왜나라 놀러갔을때 봤던 까마귀는 진짜 뽕안까고 독수리 만했는데...깡총깡총 한발로 뛰어다니는게

무쟈게 징그러웠슴...닭둘기 처럼 얌마 절루 꺼저 할수있는 용기가 안남...쪼숨 당할까봐 ㅜㅜㅜㅜ
     
drone 14-02-24 12:43
   
발톱에 채여서 하늘날수도 잇어요
          
땐왜박멸우 14-02-24 14:18
   
그건좀...
               
커피and티 14-02-24 15:30
   
쪼숨 당할까봐........... 독일에서 만난 닭수리들만할까....
drone 14-02-24 12:43
   
흠.. 까마귀나 키워볼까요?

잘먹여서 크고 아름답게 키운담에  커피님이랑 호이님 말알들을때마다 가서 겁주고 오라고 시키고..ㅋㅋ
     
커피and티 14-02-24 15:30
   
드론님이 잡혀먹힐거 같아서 권장 못하게뜸
          
drone 14-02-24 17:42
   
까악~~ 까악~~~~~~~~~~~~

굿아이디어  초대형까마귀 키워서 타고 다녀야겠네요
               
커피and티 14-02-24 17:47
   
야광돌 14-02-24 12:50
   
까마귀 엄청크죠 생각보다, 서너마리 모이면 매정도는 몰아 새우니까요

딱 지상에 하이에나 느낌 썩은고기 좋아하고  이미지도 구리고
     
커피and티 14-02-24 15:31
   
제가 봤던 날도 죽은 동물 향해서 돌진하는거였어요.

근데 그 죽은 동물 사이즈가 어마어마 했다는거
숨바꼭질 14-02-24 13:16
   
저는 한국에서 까마귀를 많이 봤었는데요 제일 신기했던 장면이 가평이었나 그럴거에요.
친구들끼리 휴가철이라고 펜션잡고 펜션의 짐을 두고 나오는데 마당 위에 까마귀 5~6마리가 원을그리며 날고
있더라고요. 왠지모를 꺼림칙함을 느꼈죠.ㅋㅋ 티비에서 볼때는 까치와 비슷한 크기일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면
훨씬 큽니다.
     
커피and티 14-02-24 15:31
   
정말 크죠? 뼈대가 일반 새들과는 다르더라구요
81mOP 14-02-24 14:04
   
훔...까마구....
생각보다 엄청큼....휴전선 부근 철책쪽에 많음....
아마도 철책부대에서 버리는 음식찌꺼기(전방에선 소초마다 어느 한곳에 구덩이를 파고 버림)때문일 수도....
농담삼아 '저 까마귀기 먹은 짬밥이 너보단 많을 거다'(일/이등병들한테 자주하는 말)라는 말을 하기도 하니...
까마귀 세마리면 몽골에서 날아오는 독수리도 잡음 - 독수리가 까마귀 세마리한테 다굴 당하는 거 보면 캐안습 T^T
그리고 까마귀라고 우습게 보는데 굉장히 공격적이고 덩치가 큼 맹금류인 매보다 더큼....
하늘에 떼거리로 날아다니는 거보면 가히 공포스러움....ㅎㄷㄷㄷㄷㄷ

그리고 까마귀 고기 맛있음- 군시절 전방에 있을 때 감전사한 까마귀고기 먹은 적 있음(첨엔 닭죽인줄 알았음)
     
땐왜박멸우 14-02-24 14:18
   
야만적이야ㅜㅜ
          
81mOP 14-02-24 14:26
   
마시~~~~써........
근데 나도 모르고 먹은거....
막사에 정전된적 있는데 전방생활 자주해본 울 선임하사가 예전부터
울소초 근처 전신주에 까마귀가 앉았다 합선되면서 정전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함.
울선힘하사 그날도 울소대 취사병시켜서 가보라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까마귀가 있었다함..
근데 덜 죽었다함....
그래서 바로 가져와서 솥에 넣고 삶았다고 함....털빠질 때까지...=ㅂ=
               
땐왜박멸우 14-02-24 14:28
   
바바리안들!!! 까마귀의 새까맣고 영롱한 눈동자를 보고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던가요?!

정말 너무들 하세요~-_ㅜ 까마가~으엉~
                    
커피and티 14-02-24 15:32
   
까마귀고기 먹은 사람이랑 말 섞지 말아요. 쉿!!!!
                         
81mOP 14-02-24 15:43
   
훔.......논네도 까마구 고기를 먹었을겨...예전에..
그렇지 않음 그렇게 깜빡깜빡 건망증이 있을 수 없음...
ㅋㅋㅋㅋ
                         
커피and티 14-02-24 15:44
   
나는 내가 좋아하는것만 잘 기억하는거지. 편리에 따른 ㅋㅋ
                    
81mOP 14-02-24 15:42
   
훔...모르고 먹었다니껭...=ㅂ=;;;
훔...울 선임하사는 정력에 좋다고 먹더만...ㅋㅋㅋㅋ
나중에 '니네 귀한 거 먹은 거다' 그러길래 뭐냐고 물었더니 까마귀라고...ㅎㄷㄷㄷㄷ
                         
커피and티 14-02-24 15:45
   
모르는척하고 먹었겠지.... 으짜냐 독수공방 노총각할배
                         
81mOP 14-02-24 15:49
   
훔........피차일반인 처지에...뭔 자신감으로 그런 공격을...ㅋㅋㅋㅋㅋㅋㅋ
우리끼리 그래봐야 남는 건 동병상련일 뿐인데...ㅜ.ㅜ
                         
커피and티 14-02-24 15:50
   
그래 나 양동이에 피 한가득 담아온 사람이야

요즘엔 심리테스트 안 올라오네
                         
땐왜박멸우 14-02-24 15:57
   
정력에 좋다는 말듣고 눈에 불을 키고 찾아댕겼겠네...

예전에 평택쪽 까마귀들 수가 급격히 줄어서 씨가 말랐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이유가 있었네...
                         
커피and티 14-02-24 15: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뽀리링님 심술이 느껴지지
                         
땐왜박멸우 14-02-24 16:01
   
심술이라뇨~예전 기사에서 분명 봤어요~

지금은 찾아봐도 오래되서 삭아 없어젔을 기사에요...
                         
81mOP 14-02-24 16:02
   
아냐 아냐...내가 안 잡아 먹었어....
뭐 정력에 좋다해도 ......
뭐...내가 먹어봐야...............T^T
으허헝....T^T
                         
커피and티 14-02-24 16: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땐왜박멸우 14-02-24 16:04
   
그러게!!! 달밤에 체조라도 할라고 잡아드셨나!!!!!!!?
                         
81mOP 14-02-24 16:34
   
아뉘....난 안잡아 먹었다니깐.....
아....간만에 왔더니 며루한테 바닥까지 끌어내려지는구나...ㅜ.ㅜ
     
drone 14-02-24 14:32
   
닭보단 살이 많던가요?ㄷㄷ
          
커피and티 14-02-24 15:33
   
ㅋㅋㅋㅋㅋ
          
81mOP 14-02-24 15:43
   
몰러요...죽으로 쒀서 먹은 거라....물론 울 취사병이 했지만...ㅋㅋ
               
drone 14-02-24 17:37
   
까백숙. 정력에 좋았겠네요. 그 인적드문곳에서 정력이....ㅋㅋ
                    
커피and티 14-02-24 17:47
   
ㅋㄷㅋㄷ 인저억 드무운 고옷?
                         
drone 14-02-24 17:51
   
민망스럽게 왜 이래욧
                         
커피and티 14-02-24 17:53
   
저엉려억~?
                         
drone 14-02-24 17:57
   
제가 이 침술로  그 혀를 고쳐드리리다.  혀의 기혈이 뭉쳐있어서 말이 제대로 안나오는것이오.
테라스 14-02-24 18:17
   
까마귀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 중 5번째로 머리가 좋은 생물이죠.
1.인간 2.범고래 3.코끼리 4침팬치및영장류 5까마귀 6돼지
     
커피and티 14-02-24 20:17
   
6돼지가 인상적인네요.

근데 조회수 ㄷㄷㄷ
ISSA 14-02-24 21:34
   
몇년 전 여름. 인적이 드문 저수지 옆 아스팔트길의 가로수 아래를 땡볓과 무리한 운동에 상당히 지친 상태로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었드랬죠. 그때 까마귀 두마리가 대화하듯 깍! 깍! 거리며 가로수에서 가로수로 이동해 여유롭게 제 머리위를 지나며 꽤 한참을 쫓아오는데.. 그 여유로움이 살갗으로 느껴질 정도로 소름이 돋았고 대한민국이던 아프리카던 까마귀는 까마귀였다는걸 몸소 깨닿고 "나 안쓰러져! 저리가!" 하면서 담배에 불을 붙이던 경험이 떠오르네요ㅠㅠ. 그리고 진짜 생각보다 훨씬 크고 까맣터군요ㄷㄷㄷ;
     
커피and티 14-02-25 07:25
   
아니 만물의 영장 사람님을 뭘로 보고 이노무 까마귀들이 잘못했네요
크리스탈과 14-02-24 22:34
   
저는 고등학교 다닐때 학교가 산이랑 붙어있어서 까마귀를 많이 봤었는데
그이후로는 본지가 없는거 같아요
그때도 개체수가 그리 많은건 아니었는데 자주 보이긴 했었거든요
     
커피and티 14-02-25 07:27
   
산이랑 붙어있는 학교라... 혹시 대원외고? ㅋㅋㅋ

까마귀의 까만색은 정말 깊은 까만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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