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크고 매우 까맣다!
머리가 좋다고 하던데 사실인듯.... 먹이 사냥하는데 팀을 이뤄 엄호하고 지시하고...
하필 먹구름 잔뜩 끼고 바람 소리 가득한 날... 집에 개미 한마리 없던 날 봤어요. ㄷㄷㄷ
그것도 2층 베란다에서 커피 마시고 있는데 같은 눈높이에서 망 보던 파수병격인 까마귀와 눈 마주침 ㄷㄷㄷ
마치 영화 디 아더스 느낌이었어요.
월욜부터 일이 손에 안잡혀서... 엄한 글 한 번 써보네요. 친게식구들은 아침 시간, 월욜이라 바쁘시구만요.
이렇게 일 안 돼는 날엔 작업실 구조를 바꾸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오늘이 그래야 하는 날인거 같네요. 노래 한 곡 투척합니다
오랜만에 우리 타비타비타비들~~ 여기 나온 송해나씨 스타일 너무 좋아융 u(o_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