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퇴원이군요....41일만의 귀가입니다....
피부이식후 드레싱중 찍은 사진입니다...
포뜬 직사각형의 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상당히 쓰라리고 따갑고 아팠답니다... 5일후 피딱지가 생긴후에야
고통이 사라지더군요;;;
같은날 이식부분의 사진입니다...
마치 좀비가 한입 물어뜯은 듯한 곳위에 이식한 피부가 잘 생착되어 있네요..
이식전 븕은 근육이 보였는데 이식한 피부덕에 덜 흉해 보입니다...
오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윗사진보다 살이 많이 차오른게 보입니다...
오른쪽 가장자리는 거의 다 차올랐네요^^
오랜시간 부목으로 고정되어 있던터라 무릎이며 다리에
아직 붓기가 남아있고 무릎굴절시 통증이 심하네요....
완쾌되려면 좀더 오랜 시간이 걸릴듯 하지만 집에와 누우니
천국이 따로없군요....
비위약하신 분들께선 사진은 건너뛰시길;;;;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