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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30 12:49
봄 실종..
 글쓴이 : 미노
조회 : 628  


오늘 날씨가 완전 여름이네요.
봄에 입으려고 산 상큼한 니트들 눈물 머금고 고이 접어 넣습니다.
그냥 반팔 꺼내 입었어요. (어쩐지 서럽다..)

어디 간 걸까요 봄은.. 벚꽃 목련 지면서 같이 진 건가 ㅠ_ㅠ

버스타니까 다른 사람들도 다 반팔차림;;
덥네요.....

이제 한국은 여름 겨울 2계절이 뚜렷한 나라가 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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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겔이황 12-04-30 12:51
   
미노스님 ㅎ2ㅎ2
     
미노 12-04-30 13:00
   
퇴겔이황님 반갑습니다~ ^-^
♡레이나♡ 12-04-30 12:52
   
그러게욤 너무 더워요;;; 여름되면 완전 타 죽는건 아니겟죠?
     
미노 12-04-30 12:59
   
이러다 2~30년 후엔 태국처럼 될까봐 무섭네요.
태국도 4계절이 있다잖아요.

그냥 여름 - 더운 여름 - 엄청 더운 여름 - 헬게이트 강림...
          
♡레이나♡ 12-04-30 13:12
   
으악 태국 ㅎㄷㄷ ㅋ
fpdlskem 12-04-30 13:01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집에 있는.. 
밖에 나갈땐 긴바지 혹은 위에 얇은거 하나 더 걸치거나...

안녕하세유~
     
미노 12-04-30 13:06
   
저도 반팔이나 민소매는 집에서만 입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긴팔 입으면 안 될 날씨..
밤날씨가 어떨지 혹시 몰라서 얇은 가디건 하나 들고 나왔어요.

레이나드님도 안녕하세요 ^-^
          
fpdlskem 12-04-30 13:14
   
넹~

우와~~  민소매도 입으시는군요!!  많이 더우신듯....^^

저도 민소매 입고 싶지만... 이놈의 덩치가...ㅠㅠ
               
미노 12-04-30 13:18
   
제가 몸에 열이 많아서 더위를 많이 타거든요. 저도 떡대 듬직하고
팔뚝살 멸망 수준인데... 집에선 개님 말곤 아무도 안 보니까 걍 입습니다 -ㅂ-

민소매만 입고 밖에 나가는 건 내 생엔 영원히 없을 일 ㅋㅋ (슬프네요;;)
                    
fpdlskem 12-04-30 13:20
   
민소매 입고 싶어유....ㅠㅠ

(제게 맞는 사이즈가....ㅠㅠ  집에서도 못입는 서러워 신세한탄 중...ㅠㅠ)
                         
미노 12-04-30 13:27
   
아익후 안그래도 요즘 옷들을 너무 작게 만들어서 큰일인데...
작은 옷만 만드는 우리나라가 문제인 거에요 ㅠ_ㅠ
44가 프리사이즈 될 기세..
가생의 12-04-30 13:10
   
더워죽겠네요 헥헥
     
♡레이나♡ 12-04-30 13:11
   
가생의님 하이요 ㅇ_ㅇ!
          
가생의 12-04-30 13:14
   
레이나님 하이요 ㅇ_ㅇ!
               
fpdlskem 12-04-30 13:14
   
으헉!!  나 왜이러나....

나인줄 알았...@@

후다닥~
                    
가생의 12-04-30 13:15
   
레나님 하이요 ㅇ_ㅇ!
     
fpdlskem 12-04-30 13:15
   
가생의님 점심 드셨어라?
          
가생의 12-04-30 13:16
   
아... 글쎄요 ㅡ.ㅡ;; 뭘먹지..
               
♡레이나♡ 12-04-30 13:17
   
어여 드셔야죠! 점심 끝나겟어요! ㅋ
                    
가생의 12-04-30 13:18
   
희한하게 배도 별로 안고프고 해서 그냥 대충 때우려구요.. 즉석수프같은걸로다가 -0-;;
                         
fpdlskem 12-04-30 13:21
   
금방 배고파질듯 한데....
     
미노 12-04-30 13:19
   
얼음 동동 션~한 아메뤼카노 한잔이라도~
가생의님 안녕하세요 ^-^
          
fpdlskem 12-04-30 13:22
   
앗!!  얼음!!

얼음 얼려야겠네요!! ㄳ~
          
가생의 12-04-30 13:23
   
미노님 하이요 ㅇ_ㅇ! 전 아메리카노보다는 500원 더주고 라떼먹는다능.. 희한하게 아메리카노는 별루드라 .. ㅡ.ㅡ 이런사람 저밖에 없을듯..
               
미노 12-04-30 13:30
   
라떼도 맛나죠. 칼로리가 꽤 되니까 다이어트 할 때만 잘 피해가면...
전 모카도 좋아해요 ^-^
모라고라 12-04-30 13:13
   
지난주까지 코트 입던 사람들이 급 반팔... ㅋㅋ;
     
♡레이나♡ 12-04-30 13:14
   
ㅋㅋ 모라님 하이요 ㅇ_ㅇ!
     
미노 12-04-30 13:20
   
바람막이 점퍼 등산 갈때 입으려고 찜해둔 거 있었는데 안 사길 다행이지요 -ㅂ-
샀으면 가을까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뻔...
내가고자라 12-04-30 16:30
   
좋은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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