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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8 01:51
[bgm]어린시절 로망 히메나 선생님을 만나보자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2,684  

우리나라 살아나고 있네!!! 후반에 몰아쳐서 두꼴만 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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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12-08-08 01:52
   
누...누구에요??
     
커피and티 12-08-08 01:53
   
ㅋㅋㅋ 저희 꼬꼬마 때 방영한 멕시코 드라마에요.
(음악도 감동적으로 깔았구만)
kooy 12-08-08 01:52
   
우앙~ 천사들의 합창이다
     
커피and티 12-08-08 01:53
   
넵... ㅎㅎㅎ! 멕시코 선전을 기원하며 올려봤습니다.
매튜벨라미 12-08-08 01:52
   
저 선생님이 레알 천사라고 생각했던 저였지요...
파블로의 전기 자동차를 보고 파블로와 몸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커피and티 12-08-08 01:53
   
ㅋㅋ 저도 레알 천사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학교에 있는 선생님을 미워했습니다. 많이~
데스투도 12-08-08 01:52
   
이 땐 참 재미있게 봤는데 이 선생님이 이후에 빨간 비됴에 출연해서 맨붕된 사람들 많았죠 ㅡㅡ;;;;
     
kooy 12-08-08 01:53
   
헉....정말요?
그런 비됴에 어울리는 이미지는 아닌대 ;;
          
데스투도 12-08-08 01:58
   
그러게요 돈이 웬수인거죠 뭐...
     
커피and티 12-08-08 01:54
   
헉..... 오 마이 갓!!!! 진짜요?
          
데스투도 12-08-08 01:58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 이야기 인데 모르셨나봐요? 그때 어린 마음에 진짜 쇼크 먹었었다는.. ㅇㅅㅇ;;;;;
               
커피and티 12-08-08 01:59
   
오늘 처음 들어요 허허허 참
                    
데스투도 12-08-08 02:10
   
방금 네이버 찾아 봣는데 루머라네요

미스 맥시코 출신이라게 와전된 것이라는 군요
다행이다~ 휴우~ ㅎㅎ
                         
커피and티 12-08-08 02:12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진짜 다행이다!(으응? ㅋㅋ)
Nostalgia 12-08-08 01:53
   
천사들의 합창이군요..들어보기만 하고 보지는 못한..추억거리 하나를 경험하지 못한 느낌..
     
커피and티 12-08-08 01:54
   
알면서 모른척하는거 같아 지아늑대는!!!
          
Nostalgia 12-08-08 01:56
   
진짜 못봤어요ㅠ
어릴때 한국을 떠나서..여긴 저거 안하더란..(는 만화채널만 주구장창 본건 비밀ㅋ)
근데 브금이 TV는 사랑을 싣고?!?..아닌가 잘 들어 보니 '커 삼 유어 레이~레'네요..흠
               
커피and티 12-08-08 01:58
   
넵... 너무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면 나오는 음악! ㅎㅎㅎ
오늘 멕시코의 승리를 꼭 만나고 싶다!
Power of love. 셀린디옹여사님꺼요.
                    
Nostalgia 12-08-08 02:03
   
아주 늦은 연장 후반 14분경 메히꼬 결승골을 기대해 봅니다..
연장 가서 체력 다 빠져라!
                         
커피and티 12-08-08 02:04
   
햐... 지혜롭다. 오호~

지아양 나 좀만 하던거 마무리 하고 또 올게요.
RedOranG 12-08-08 01:55
   
무시받던 가난한 흑인 꼬마가 있었는데 싸가지 없는 백인 여자애를 좋아했다던..

근데 아버지가 대박 복권에 당첨되서 전기자동차 끌고 나타났지만, 여전히 무시 받던.. ㅎㅎ
     
커피and티 12-08-08 01:56
   
너무 디테일하게 기억하고 있는거 아니에요? ㅎㅎㅎ

멕시코는 어린시절 우리에게 좋은 기억을 준 나라에요. 오늘 승리기원해봅니다!
     
81mOP 12-08-08 02:07
   
흑인 애가 시릴로...
싸가지 없던 그 백인여자애가 마리아 화키나...ㅋㅋㅋ
          
커피and티 12-08-08 02:08
   
큭큭 디게 좋아한다
exercisead 12-08-08 01:56
   
히메나 샘의 훗날 소문때문에(뽀로로 배우라는) 충격을 받았던 어린시절;;
     
커피and티 12-08-08 01:57
   
위에서 제보 받았어요. 오늘 첨 알았네요. 어우
     
81mOP 12-08-08 02:07
   
헉....그런....정말이에요?
오캐럿 12-08-08 02:01
   
천사의 합창.. 기억이 나는군요.. 저기 출연했던 학생들.. 아들 딸 낳고 있을.. 멕시코드라마였군요..
(귀에 익은..음악은 잘 들었습니다)
     
커피and티 12-08-08 02:03
   
넵...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다시 보니 다들 반가워 하네요 ㅎㅎㅎ
(TV는 사랑의 싣고 시그널이에요)
81mOP 12-08-08 02:06
   
앗....마리아 화키나랑 시릴로도 있네..ㅋ.ㅋㅋ
     
커피and티 12-08-08 02:07
   
ㅋㅋㅋㅋㅋ
아 아까 그 말이었구나. 근데 마리아 호아키나 아닌가?
다들 이름도 기억하고 신기하네
          
81mOP 12-08-08 02:08
   
빨리 읽으면 마리아 화키나..

좀 싸가지 없는 캐릭터...

시릴로가 좀 맘고생 했지요..ㅋㅋ
               
커피and티 12-08-08 02:09
   
엄마랑 머리모양도 똑같고... 고양이처럼 예뻤는데 네가지가 없었던
                    
81mOP 12-08-08 02:11
   
걔가 커서 맥시코 국민여동생이 됨....

독일계 멕시칸.....아버지따라 어릴적에 멕시코로 왔죠...
                         
커피and티 12-08-08 02:13
   
아 독일느낌이네요. 진짜

참 히메나 선생님 사건 와전된 거래요.
이상한 비됴에 나온거 아니래요. 데스투토님의 제보임!
                         
81mOP 12-08-08 02:15
   
훔...다행임....

중딩시절 내 로망이었는데..
초딩시절 메텔이후...최고...ㅋㅋㅋㅋ
                         
커피and티 12-08-08 02:17
   
메텔 모자 벗으면 콘헤드레요 ㅋㅋㅋ
(호갱님은 바쁜가 봄... 으이구.. 좀 나와서 놀지)
                         
81mOP 12-08-08 02:18
   
헐.....30~40대 남자들의 어릴적 로망을...
무참히 짓밟다니...

커행님 미워...
                         
커피and티 12-08-08 0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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