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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4 20:20
부산국제영화제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2,699  

부산국제영화제가 벌써 다음 주에 시작하네요.
어째 점점 빨라지는거 같아요. 거의 10월 말 경에 했던거 같은데...
매년 갔었는데 올해는 못가게 되서 무척 아쉽네요.
 
부산영화제가 좋은 건 부산 곳곳에 포진된 맛있는 음식들과
거리 곳곳에서 마주칠 수 있는 영화인들 때문인듯 합니다.
 
전 작년에 탕웨이부터 줄잡아 열댓명은 본거 같네요.
몇 해 전엔 해운대에서 이명세 감독을 노숙자인줄 알고
왜 노숙자가 낯이 익나 했었죠 ㅋㅋㅋㅋ 
 
친게 식구들 중에 가실 분 안계신가요? 부산러들도 소식 좀 ㅋㅋ
다녀오시면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부산러들! ㅋㄷ
은팔님
스트릭랜드님
연듀귤님
긔엽지영님
아델라님
시간여행님
 
작년 영화제 사진 몇 장 투척합니다!
 
SAM_9067.jpg

SAM_9134.jpg

SAM_9137.jpg

SAM_9145.jpg
좌측부터 김구라 / 김인권 / 조정석 / 전현무 >>> 택시 촬영 중 

SAM_9152 copy.jpg
제가 어릴때 푸욱 빠졌던 양가휘 그리고 곽부성 (양가휘는 너무 말랐더라구요 ㅠㅠ)

SAM_9152.jpg

SAM_9201.jpg

SAM_9308.jpg
흰색원피스 입은 여인이 탕웨이 그 옆에 검은 티셔츠 회색 상의가 안성기씨
탕웨이는 1미터 정도 거리에서도 봤어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2013)

개막식 2013.10.03  진행 강수연, 곽부성
개막작 바라: 축복
폐막작 만찬
lib_img_mxwidt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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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아찌 13-09-24 20:22
   
관심있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찾아다니시고 즐기시는 당신은 멋쟁이!!!!

저는 맘이야 굴뚝같지만 휴일엔 피곤하단 핑게로 방콕하는 못난이;;;

안녕하세요^^ 김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3-09-24 20:24
   
ㅋㅋㅋㅋㅋ 진짜 근접촬영했다니까요.
덩치가 ㅎㄷㄷ한 아저씨. 제가 좀 좋아하는 타입이라 반가웠어요.

저야 아직 싱글이라 훌훌 떠나기 좋은거죠. 이젠 메이고 싶습니다요 ㅋ
          
낭만아찌 13-09-24 20:28
   
키가 180넘는다고 하니 더 커보이겠네요^^;;

입방정 떠는게 밉기도 하지만 가식적이진 않아보여 그냥저냥 보고 넘기는 인물이지욬ㅋ

얼른 메이셔야 될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3-09-24 20:30
   
제가 곰돌곰돌한 인상을 좋아해서... 입방정이야 뭐 ㅋㅋ
김인권 전현무 조정석 셋이 똑같이 아담싸이즈더라구요.
생각보다 느무 아담하드라구요 ㅋ
스트릭랜드 13-09-24 20:36
   
부산 국제영화제 매년 10월 초에 합니다. 국제영화제가 끝나면 10월 하순에 아시아 최대 불꽃축제하거든요  10월 말경에 한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ㅎㅎ 약간 당겨서 9월30일 개막한 적은 있습니다.
     
커피and티 13-09-24 20:44
   
전 매년 11월 초라고만 느껴지나 몰라요 ㅋㅋ 저만의 착각일지도.

스트릭랜드님 부러버요. 전 거기 가려면 돈이 수억 깨지는데 안방에서 즐기다니
헬로우수호 13-09-24 20:37
   
저도 부산러라는~ ㅎㅎ
전 친구랑 같이 갈까말까 고민중이에요 ㅎㅎ
     
커피and티 13-09-24 20:45
   
으하하하 수호님도 부산러였어. 띠릭 저장 완료!!!
개막식 레드카펫 가보심 어떻습니까? 저는 레드카펫 행사를 한번도 못봤네요.

강추!!!!!!!!
drone 13-09-24 20:57
   
캬. 부국이 또 하는군요.  다 잘들지내고 있을련지..


물론. 가본적은없지만요
     
커피and티 13-09-24 21:00
   
시간 내서 다녀오세요. 가셔서 위에 써놓은 유저들 만나서 부산정모도 하시공 ㅋㅋ
          
drone 13-09-24 21:09
   
부끄러워서 안되용

그나저나 정갈한지영님은. 부산싸나였군요 ㄷㄷㄷ
               
커피and티 13-09-24 21:12
   
자취를 부산에서 한다는거 같아요.

부끄럽긴 친게 미남자가 ㅋ
려기 13-09-24 21:27
   
흐흐 한번 가볼까용? ㅎ
마오쩌둥 13-09-24 22:05
   
집에서 30분거리인데도 한번도안가봤는데 이번엔 한번 가봐야할듯
플로에 13-09-24 22:35
   
왜 전 영화 보는 취미가 없을까요................ㅠ_ㅠ
왠지 참여해야 할 것 같은 축제인데... 가면 막상 영화 안 볼 것 같고...
adella 13-09-24 23:03
   
전 부산 살면서도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네요ㅋ....통금때문에 이동이 좀 그런것도 있고 사람 많은데 비집고 다니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인것도 있고ㅎ...영화는 조용한 집 쇼파에 뻗어서 에어컨 틀고 칩이나 주워먹으며 오도독 오도독 소리 들으면서 TV로 보는걸 좋아하지요ㅋㅋㅋㅋ
커피and티 13-09-25 13:40
   
영화제라는게 영화를 보는것도 의미있겠지만
영화제를 준비하는 모습, 그 지역의 분위기, 우연히 마주치는 배우들
이런 소소한 재미로 떠나는 여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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