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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31 22:40
금방 죽을 뻔...ㅇ.ㅇ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805  

방에 누워서 가생이 하는데
거실에 애들하고 영화보고 있던 집사람을 불렀음.

"여보~~~"
"왜요?"
"불 좀 꺼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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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마왕 21-01-31 22:52
   
똑똑똑  살아계세요?
     
치즈랑 21-02-01 11:28
   
네에...

후아~~~3==3=3
살아있음~~`
러키가이 21-01-31 23:10
   
-0- 간뎅이가 부은듯;;;

박카스 좀 드셔야겟심;;;

ㄷㄷㄷ
     
치즈랑 21-02-01 11:29
   
박카스도 10병 먹으면 취하겠죠`ㅇ.ㅇ
아이유짱 21-01-31 23:22
   
삼촌 살아계시나요? ㅎㄷㄷ
     
치즈랑 21-02-01 11:29
   
집에서는 까불지 맙시다`...
인왕 21-01-31 23:58
   
성님? ........ 숨셔~!!!
     
치즈랑 21-02-01 11:29
   
후아 후아 후아~~`
라마즈`
헬로가생 21-02-01 00:27
   
생존을 아는 남편은 "불 끄고 이리 와봐" 라고 하쥬.
     
치즈랑 21-02-01 11:30
   
와~~

품격의 헬가님```*----*
Dionysos 21-02-01 02:46
   
아깝다.
     
치즈랑 21-02-01 11:30
   
아깝죠~....

저도 그래요`....
역적모의 21-02-01 05:59
   
대답없는 걸로 봐선... ㅡㅡㅋ
     
치즈랑 21-02-01 11:31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아쉽겠어요~~~~~~~~~~~~~~~~~~~넘
이현이 21-02-01 16: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땡이 잠깐만 와봐라~~~"
"왜?"
"들어가서 자라고ㅋㅋㅋ"

이정도는 하셔야 ㅋ
     
치즈랑 21-02-01 17:07
   
와~


대장부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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