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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1 08:39
우리 쉰 영화음악 00001010 - 티파니에서 아침을
 글쓴이 : 진빠
조회 : 479  

어릴때 토요명화로... 봤던 영화....

오드리 햇반 누나 넘나 이쁘삼 ㅎㅎ;;

찾아보니 81년 10월 토요명화에서 한것 같삼...

초딩이였었는데.. ㅎㅎ

어쨌건 이 '문 리버' 넘나 아름다운 노래이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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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1-02-01 11:37
   
난 티파니가 식당인 줄 알았음~....

어릴 때 본 것 같음...유치원 때? 인가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영화에서의 오드리 헵번을 보고
소박하고 구차한? 삶의 한 유형을 엿볼수 있었음~...

나랑 다른 삶이구나 하면서도
공중에 붕 `떠`있는 인간 군상의 모습에서도
연민을 느낄 수 있었고
나의 모습을 투영할 수 있구나...
느끼니 섬찟 했음~.

그 어린 나이에...
티파니가 식당이 아니고`
욕망 저편에 자리 잡은`가생이 친게 같은 곳이란 걸 알게 되엇음`
     
진빠 21-02-01 12:12
   
그렇니깐욤...

저도 미쿡 올때까지 티파니가 보석상점 티파니인줄 몰랐삼.

추억 저~~멀리에 있던 영화.. 이삼.
인왕 21-02-01 13:44
   
햅번이 늙은 마리안으로 출연했던 영화가 있었는데
주름이 자글자글한데도 그렇게 우아할 수가 없었는데...숀코넬리가 늙은 로빈훗이었던거 같구요.

갑자기 뜬금없이 선셋대로(Sunset Boulevard) 보고 싶어졌네요.
     
진빠 21-02-01 13:51
   
헉 그 오래된 영화를 볼수 있을까요? ㅎㅎ

어쨌건 울동네에 선셋 로드는 있삼 ㅎㅎ
          
인왕 21-02-01 14:20
   
아직 안주무셨어요?ㅎㅎ 영화가 엄청 예뻤었네요.
               
진빠 21-02-01 14:23
   
글쿤요...

일욜밤의 끝자락을 찌질하게  쐬주 한잔으로 붙잡고 있는듕..ㅋㅋ
아이유짱 21-02-02 22:44
   
어? 왜 난 이 영화 생각이 안나징?
못봤나?
로마의 휴일은 생생한데...
     
진빠 21-02-03 02:53
   
이누나는 얼굴만이 아뉘라 맴씨도 예쁜. ㅎㅎ

유니세프에 레지스탕스 활동 이력까지...

로마의 휴일.. 위키 찾아보니.. 방영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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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여러 번 더빙 방영된 바 있는데, 1974년 KBS 첫 방영당시에는 이강식/고은정, 1988년 방영에는 유강진/장유진, 1997년 방영본에선 이강식/정미숙이 남녀 주인공 역을 맡았다. 2016년 10월에는 OBS에서 오드리 헵번 출연작 연속 방영의 일환으로 편성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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