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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게시판
작성일 : 21-02-08 03:52
무제4
글쓴이 :
바람가람
조회 : 486
지나간 그대는 언제 다시 오는가?
이미 스쳐지나간줄 모르고 붙잡질 못했다.
마주친줄 알았다면 그 손이라도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을텐데......
그대 어디까지 갔는가?
말이라도, 자국이라도 남겨놨다면
그랬다면 따라가보기라도 하련만.
떠나보낸 내 마음 싱숭생숭 하구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헬로가생
21-02-08 05:28
그 그리움이 그녀가 남겨둔 자국이라오.
그 그리움이 그녀가 남겨둔 자국이라오.
치즈랑
21-02-08 07:47
저기 붙어 있는 게 밥풀이었다면 뜯어 먹기라도 할텐데...
저기 붙어 있는 게 밥풀이었다면 뜯어 먹기라도 할텐데...
미우
21-02-08 10:41
싱숭생숭, 뭔가 대단한 것 같으나
조금의 시간 지나면... 밍숭맹숭
싱숭생숭, 뭔가 대단한 것 같으나 조금의 시간 지나면... 밍숭맹숭
진빠
21-02-08 10:58
음.. 지난것을 돌리려면...
광속보다 빨리 달려야하므로...
그냥 포기하고 지난것에 골몰하다 다시오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음.. 지난것을 돌리려면... 광속보다 빨리 달려야하므로... 그냥 포기하고 지난것에 골몰하다 다시오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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