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 민중가요도 이렇게 훌륭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 음악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1-02-24 17:51

민중가요도 이렇게 훌륭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 음악

글쓴이 : Schwabing

천지인 - 청계천 8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슈바빙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신의한숨 21-02-24 21:38 청계천8가 70년대 후반 제 아지트. 청계천8가 70년대 후반 제 아지트.



		신의한숨 21-02-24 21:39 영상속 곱창집 꼬리한 냄새 생생히 기억 나네요 영상속 곱창집 꼬리한 냄새 생생히 기억 나네요



		진빠 21-02-25 12:59 처음듣는데... 괜춘하네요... 첨부터 느낌 오는 노래는 흔치 않은데.. 잘들었삼. 영상에 나오는 청계천 8가와 슈바빙은 안어울리는 것 같지만 웬지 접점이 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처음듣는데... 괜춘하네요... 첨부터 느낌 오는 노래는 흔치 않은데.. 잘들었삼. 영상에 나오는 청계천 8가와 슈바빙은 안어울리는 것 같지만 웬지 접점이 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Schwabing 21-02-25 18:44 ^^예전 청계천에 고서적상들, 인문학서적상들, 물론 빨간책 서적상들도 많았다지요? 가난한 인문학도, 문학도들에겐 인문학적 숲과도 같은 곳이라 본다면 독일의 인문학거리의 상징인 슈바빙과 유사하다 볼 수 있지요^^ ^^예전 청계천에 고서적상들, 인문학서적상들, 물론 빨간책 서적상들도 많았다지요? 가난한 인문학도, 문학도들에겐 인문학적 숲과도 같은 곳이라 본다면 독일의 인문학거리의 상징인 슈바빙과 유사하다 볼 수 있지요^^



		진빠 21-02-26 02:05 아하 글쿤요~! 궁금해서 슈바빙을 검색해봤는데... 그렇게 많은것이 나오지 않았는데... 보헤미안 어쩌구 저쩌구.. ㅎㅎ;; 인문학거리의 상징이군욥.. 아하 글쿤요~! 궁금해서 슈바빙을 검색해봤는데... 그렇게 많은것이 나오지 않았는데... 보헤미안 어쩌구 저쩌구.. ㅎㅎ;; 인문학거리의 상징이군욥..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368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550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184
951	제가 학창시절 가장 억울해하며 체벌 받았던 일.. (9)	레오파드	02-19	527
950	친게 분들께 마음 달래기 좋은 사이트 하나 알려드리러 왔습니… (12)	Drake	02-20	538
949	이런게 진정한 편곡 (3)	Schwabing	02-20	591
948	진도가 안나가...안과에 다녀옴` (15)	치즈랑	02-20	897
947	아래 '치즈랑'님이 올리신 음악을 듣고 삘 받아서 - ! (5)	Schwabing	02-20	548
946	요즘 보면~~~ (6)	러키가이	02-22	499
945	저의 음악 장르 관념을 깬 두 곡.. (7)	레오파드	02-22	627
944	올드팝 Roy Orbison - A Love so Beautiful (12)	아이유짱	02-22	580
943	오랜만에 새벽에노래한곡 (2)	백전백패	02-23	469
942	잡게에서 친목이 말이 많은데 (8)	턀챔피언	02-24	577
941	헬가와 함께 들어요 019: Robin Schulz - Sugar (3)	헬로가생	02-24	439
940	민중가요도 이렇게 훌륭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 음악 (5)	Schwabing	02-24	867
939	개인적으로 이분이 여자가수중 가창력으로는 우리나라 최고라 … (1)	Schwabing	02-25	1238
938	함께들어요 Stratovarius--forever (1)	백전백패	02-26	477
937	우리 쉰 영화음악 00001100 - 동감 - 너를 위해 (15)	진빠	02-27	495
936	새벽에 노래한곡~170 (6)	촌팅이	02-27	505
935	오늘은 이걸로 가즈아 - 스텔라 아투아 미드나잇 라거 (12)	진빠	03-01	551
934	저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려나ㅋㅋ (12)	adella	03-01	787
933	그룹 들국화의 행진 (1985) (15)	날으는황웅	03-02	471
932	30대 아재는 릴보이를 모르고, 10대 고딩은 타블로를 모르네 (10)	목요출생	03-02	680
931	그녀의 웃음소리뿐 (11)	귀요미지훈	03-03	495
930	G선상의 아리아 (8)	귀요미지훈	03-03	615
929	오늘의 추천곡) 그룹 스모키 노래 Living Next Door to Alice , Mexican … (7)	날으는황웅	03-03	736
928	오늘의 쉰곡 078: Lenny Kravitz - It Ain't Over Til It's Over (6)	헬로가생	03-03	458
927	왐마 자사고 겁나 쎄네유 ㅠㅠ (37)	아이유짱	03-04	755

◀ < 2061 2062 2063 2064 2065 2066 2067 2068 2069 207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