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은 제가 좋아하는 한쿡영화이삼.
타임슬립 둏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같은 해에 HAM을 통한 타임슬립 영화 '프리퀀시'도 나온게 신기했던.
이 영화 나온 2000년에 영화사에서 일했는데.
IMF기운이 지워져가고 벤쳐붐이였어서...
경력 짧은 프로그래머였는데도...
면접볼때 제가 사장님을 면접보는 뭐 그런분위기였삼..
그때가 둏았쥐~~!
바지사장님이 동네 사람이라고 잘해준다고 해서..
걍 거기서 일했던, 지연에 엮었었삼 ㅋㅋ
어휴 김하늘이 하늘하늘하던 시절이삼
하지원은 조연급이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