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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3 23:44
영화 강추 !!동부전선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영상)
 글쓴이 : 뽀리링
조회 : 2,799  

이게 독일에서 매우 화제가 된 영화인데요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모르겠는데
독일 관객동원 700만이라 면서 하는거 보니 영화인거 같기도 해영...
이 영화로 2차 대전을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로 매우 논쟁이 치열했다고 전해집니다.
제일 밑에거는 다큐멘타리 형식으로 만들었네요
아무튼 독일에서는 핫한 영화? 였다고 보여지네요
 
개인적으로 밴드오브브라더스 퍼시픽 급이라고 보여 집니다.
약간 모자를수도 있지만 ~~
거기다가 유태인 학살에 대한 것도 얼핏 나오고
많은것을 생각하게끔 하는 정말 값진 영화라 보여 지네요
제가 정말 강추하는 이유가 볼거리도 많고
인간으로서 또는 애국심과 민족주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아무튼 생각하게금 하는 그런 영화입니당 1!
 
정말 강추 !!!!
어제는 사진밖에 못올려서 이 영화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올립니다...
 
한국에 잘 안 알려져 있다 뿐이지 정말 수작입니다 !!!
전 본지 한달쯤 되었는데 정말 잼나게 봤습니다.
런닝 타임 4시간 30분입니다.  짧지도 않고 너무 길지도 않은 딱 좋은 ㅋㅋ
주말에 보세영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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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13-07-23 23:46
   
전쟁 영화인가요? 전쟁영화 제 취향이 아니라서 딱히

근데 포화속으로 이건 재밌게 봤음
     
뽀리링 13-07-23 23:51
   
전쟁 영화 취향 아니시면 별루 이실지도 ㅋㅋ 남자분들은 대부분  좋아하실듯
근데 이게 유태인 학살도 약간 다룬거라 거기다가
끝에는 가슴이 짠함....... 슬픔...
smilla 13-07-23 23:48
   
기회가 되면 꼬옥~ 보고 싶네요..
메모해뒀어요~
추천 감사!
     
뽀리링 13-07-23 23:52
   
넹 아 여자분들은 안 좋아하실지도 --;;ㅋㅋ
스밀라 누나 방갑 !!!
커피and티 13-07-23 23:48
   
뭔가 생각을 해야하는가 보군요.

뽀리링님 보고싶었어요. 거긴 여전히 덥죠?
     
뽀리링 13-07-23 23:53
   
커피누나 저도 보고 싶었어영 올만이네영 1!!
방갑방갑 여긴 정말 ㅠㅠ 아휴ㅠㅠㅠㅠㅠㅠㅠ
먼가 더움 ㅋㅋ;
Ciel 13-07-23 23:50
   
TV드라마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괜찮게 보기는 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전체적인 뉘앙스가 나치가 아닌 평범한 독일인들은
결국 피해자였다 라는 거라서 조금 불편하더군요.
제목도 그래서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로 한 것이 아닐까 싶구요.
일본애들과 달리 자신들의 만행을 숨기지않고 묘사한 점은 높이 평가하지만
자세히 보면 묘사한 만행의 대부분이 나치와 친위대의 만행이라서...
독일국방군의 잔학행위도 만만치 않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묘사가 거의 없더군요.
     
데스투도 13-07-23 23:55
   
특히 구데리안이 전쟁 후 국방군의 이미지를 좋게 하기위해 여러가지 작업을 했었죠.
무장친위대를 엄청 까대기도 했고요. 하지만 최근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 구데리안도
나치였으니 참 아이러니한 일 이지요 ;;;;;;;
     
뿡뿡이 13-07-23 23:59
   
음... 그렇군요.
     
뽀리링 13-07-23 23:59
   
역시 드라마였군요 독일공영방송인듯
그래서 좀 논쟁이 되었다죠
근데 보시면 독일인들이 유태인 죽이는것도 나오고
우크라이나 인들 죽이려하는것도 나오긴 해요 다만
모두다 그렇게 하려고 한것은 아니고 양심적인 인간도 있었다는걸 보여 주려 했다는점인데
요점 떄문에 좀 논란이 있었다고 하네요 독일내에서도 ㅋㅋ;
감독은 어떤 파시즘 보다는 전쟁의 현실과 인간의 나약함을 보여주고 싶었는지도
사실 그 난징 난징이던가 그 영화도 보면 양심적인 일본 군인이 나오긴 함
하지만 그런애들은 극속수죠 대다수는 그냥 살인마...
     
뽀리링 13-07-24 00:05
   
아 국방군의 그런점을 안보여 주려 했던 느낌이 있네여 ..
이점은 정말 까여도 무방 ㅋㅋ
그것만 제외하면 한번 그냥 볼만한
데스투도 13-07-23 23:52
   
이거 영화라기 보다는 3부작짜리 미니시리즈 일텐데요.
이런 류 영화 좋아하신다면 스탈린그라드와 특전 유보트 추천합니다,
둘다 2차대전이 배경인 독일에서 제작한 반전영화이죠.
     
뽀리링 13-07-24 00:01
   
아 역시 드라마 맞군용 !!
아 그러고보니 유보트는 봤어용 스탈린그라드는 못봤네영 !!
언제 기회되면 봐야할듯 ㅋ
데스투도님 방가방가 !!
          
데스투도 13-07-24 00:17
   
안녕하세요 뽀리링님

특전 유보트도 디랙터즈 컷으로 보면 4시간이 넘어가는 분량이죠 ^^;;;;;
반전 영화들 중에는 전 특전 유보트가 가장 맘에 들더군요.
독일등의 예는 국가에 과잉충성하면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싶어요.
뿡뿡이 13-07-23 23:55
   
길군요.  재미 있을 것 같긴합니다.

저도 밴드 오브 브라더스 재미있게 봤어요.
     
뽀리링 13-07-24 00:01
   
밴드 오브 브라더스 보셨다면 잼나게 보실듯 !!!
뿡뿡이님도 올만 !!
          
뿡뿡이 13-07-24 00:07
   
방가워용...
아키로드 13-07-24 04:17
   
국방군 = 군인
친위대 = 양아치 집단

드라마라기 보다 사실 이게 그당시 맞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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