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복~

가정이 너무 황당한가요? ㅎㅎ

은행이 환전을 할 필요가 없어져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ㅎ

돈 찍어내는 동네가 킹왕짱입니다.
후진국은 마구 돈찍어낼 것이고, 빵한조각 사먹으려면 500억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ㅋ

재정을 통합해서 경제력에 따라 차등발행하는걸로해서요.ㅎㅎ

그럼 발권은행이 있거나, 발권심의기구에 참여하는 국가가 킹왕짱이겠죠 ㅋ
미쿡이 유로통화권 출범했을 때, 리스크분산을 위해 유로통화권으로 다각화를 시도했던 노무현정부를 때려죽이려고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으니깐요 ㅋ

현재 유통 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지폐와 동전들 폐기 처분(재활용)운동..일까요
이제 안쓰게 되는 돈들 종류별로 나라별로 하나씩 모으는 수집가도 생길듯하구요
전문적인건 지식이 안되서 ㅠㅠ

네 감사요~

더 생각해 보니 통화가 같아지면
물가 같은게 전 세계적으로 비등비등해질까요?
어디 물가가 더 높다고 하면 거기가서 일하며
본국에 돈을 보내서 이득을 보는것도 가능할듯한데
음 역시 이런건 어렵네요 저에겐 ㅎ

그러면 아프리카 사람들은 굶어죽겠죠.
아... 지금도 굶어죽고 있기는 합니다만...
나라마다 살림살이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재화의 물가는 그 수준에 맞춰서 재조정될 겁니다.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가격부양책도 수반되겠지요. 때문에 나라 전체의 산업시스템을 지탱하려면 분명 같은 분야의 재화라 하더라도 가격차이가 생깁니다.
특정 브랜드 재화의 전세계 유통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살펴봐도 분명 가격차이는 발생할 겁니다. 스타벅스 커피가 나라별 가격이 엄청나게 차이나듯 말이죠.

역시 그렇겠죠 비등비등해질수가 없겠죠ㅎ

예전에 타히티 사람들이 진흙쿠키를 먹는 내용이 MBC시사프로 W에서 나온 적이 있어요.
곡물가격 폭등으로 저가에 구입하던 값싼 곡물을 사오지 못해서 사람들이 배를 굶다가 진흙에 마가린을 휘저어넣어 굳힌 진흙쿠키를 먹고 속을 달래는 타히티 사람들을 보니 안타깝더라구요. 정말 흙파먹고 사는 사람들이었지요. 물론 더러운 흙을 자주 섭취하다보니 어른, 아이 할것없이 질병에 시달리고, 갓난쟁이까지... ㅠ
근데 이런 곡물가가 높아지는 원인은 부자나라들이 섭취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사료로 쓰기 위해 대량으로 구매하기 때문일 겁니다. 게다가 친환경 연료라하여 곡물을 원료로 하는 에너지원 개발도 한몫을 하고 있죠.
결국, 인간이 필요이상으로 육류를 소비하고, 자동차를 몰기 위해 가난한 사람들이 사먹을 밥그릇마저 강탈하는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전 기본적으로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식을 늘리고, 육식을 줄이자는 일부 사람들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지나친 과욕이 모두를 아프게 만들죠...

근데 이 얘기를 왜 하고 있나...

한국 지디피가 올라가요

다른 통화를 쓰려는 단체들이 생겨날 거심요~ ㅋㅋ

세계가 한나라로 통일되면 모를까 그게 아니고 단순하게 통화만 하나로 쓴다면~~
공멸~할듯한대요 경제학은 잘 모르지만요...
지금 유로를 봐도 모 수출많은 독일하고 몇나라빼곤 모 ㅡㅜㅡ
환율방어나 이런게 없으니까(디테일한건 저도 잘) 도미노처럼 훅갈듯~

다스님 할롱요~!
저도 통화가 단일화되면 잠시간의 평화 후 장시간의 파탄이 될 거라는 직감만..ㅋㅋ;
암튼 그런 생각이 이론 따윈 전혀없이 드네요~ ㅎ

돈쓰기 편해지겠죠.....(친게 댓글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