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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9 11:53
정오의 희망곡 Good Day - Peter White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389  



정오의 희망곡,

이번엔...

91년도 설악산 단풍집에서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을 

엽서에 이쁘게 적어 보내주신

서울 사시는 아이유짱님께

아..아이유팬이신가 봅니다..하하

좋은 하루 보내시라는 의미로

피터 화이트의 굿데이 띄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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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 21-03-09 16:50
   
디제이 오퐝~판교 댕겨와서 이제 막 앉았어요
운전하기 시러여
담부턴 택시타고 댕기려구요
노래 씐나여
엽서 채택되믄 소정의 상품 읍나영?
     
귀요미지훈 21-03-09 17:11
   
판교 왕래가 잦다는 건 그만큼 사업이 번창한다는 의미겠죠?

상품으로 사업대박을 간절히 기원하는 제 마음을 이쁘게 포장해서

방금 퀵으로 보냈습니당~^^
치즈랑 21-03-09 17:09
   
경음악이닷~~`

떡볶기 집에서 디제이하던 친구들 경음악 걸어 놓고`...
떡볶기랑 튀김 먹던 생각나네유
     
귀요미지훈 21-03-09 17:13
   
혹시....떡복이 집에서 "하고 싶은거 다해" 라고 하던...그 시절인가유?
인왕 21-03-09 18:56
   
Good day to .....
예전엔 연주곡이 나오면 언제 노래가 나오나 기다리다가...뭐야? 그랬다죠...ㅎㅎ
요것이 브릿재즈라는것이군요. 듣기가 낭낭하니 부담없이 좋아요.
     
귀요미지훈 21-03-09 20:36
   
아...예전엔 그랬어유?

아직 어린 입장으로서 친게는 삼촌들로부터 배울게 많아서 참 좋아유.
          
인왕 21-03-09 22:16
   
제가 치즈성님보다 8살 어리니까 28살인가 그래유...ㅎㅎ
               
아이유짱 21-03-09 22:37
   
그라믄 칭구네
반갑다 칭구야
                    
인왕 21-03-09 22:48
   
에잉! 그짓말 좀 그만하세유~삼촌.
                         
귀요미지훈 21-03-10 00:08
   
근디 35랩이면 인왕삼촌이 제 기억에 분명 있어야 하는디...

최근에 첨 뵙는 것 같아 여쭤보는디 혹시 예전엔 다른 닉이셨나유?
                         
인왕 21-03-10 04:24
   
임창용 잘나갈때 들어와서 쭉  눈팅하다 이제서야 글쓰는거예요.ㅎㅎ 다른 ID는 없구요.처음 들어올때는 홍제동 살았어서 인왕입죠.
                         
귀요미지훈 21-03-10 07:33
   
아...하  그러셨군유.
진빠 21-03-10 01:44
   
잘 들었슴돠~!

멋진 퓨전 째즈 연주곡이삼...

울나라에는 잘 안 알려졌나보네욥.

위키 검색해보뉘 한국어가 없네욤.

영국은 정말 뮤지션이 무궁무진한것 같삼.
     
귀요미지훈 21-03-10 07:31
   
굿 애프터 눈~~~

Jin bar에서 맥주 한 잔 하믄서 들으면 캬~ 쥑일거 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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