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09-06 23:02
별거 아니지만.. 기분 좋은.. 으흐흐흐~
 글쓴이 : 흰여울
조회 : 263  

밖에 나갈 일이 있어서 나가는 길에..

차 시동 꺼져 있는데 전조등이 켜져 있더군요. 
얼마나 된진 몰라도 시간이 좀 된듯해 보였어요..
차 앞에 연락처 있나 싶어 봤더니 다행히? 있길래 폰으로 전화를...

차번호 앞자리만 말하며 주인되시냐고... 그렇다하길래 차에 불이 켜져 있다고 했다는..
이 말 하기 전엔 좀 약간 이사람 뭐지..??  혹시...?? 하는 듯한 느낌의 목소리.. 말투셨다가..
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으히히히~~  왠지 기분이 좋음요.. 냐하하하~~ ㅋㅋㅋ

그리고... 
가끔 들리는 곳에 가서 떨이로 도너츠 1봉지(팥도너츠 2개, 찹쌀도너츠 1개, 꽈배기 1개)
와플 1봉지(2개) 땅콩과자 2봉지 있더군요. 

첨엔 도너츠와 와플만 사고 오다가... 집에 오는 길에 아는 분께 드릴까 싶어 땅콩과자도 구입.
근데....   서비스로 어묵 5개나 주셨어요!!!  우와앙~~~  냐하하하~~~
배 터지게???  배불리 먹었어요!!  뭐.. 좀 남아서 내일 아침 먹으려고 놔두긴 했지만.. 그래도 좋... 으히히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흰여울 12-09-06 23:04
   
fpdlskem로 와야징...

3==333
학군43기 12-09-06 23:06
   
좋은일 하셨네요.        이런게 쌓이다보면 살기좋은 대한민국 되는겁니다. ㅎㅎ
     
fpdlskem 12-09-06 23:08
   
          
퇴겔이황 12-09-06 23:11
   
돼지, 때려 쳐 죽여서 삼겹살 먹고 싶다....
               
fpdlskem 12-09-06 23:13
   
                    
퇴겔이황 12-09-06 23:15
   
위 엣거랑 쌍으로 두루치기 해야 겠구나,,
한족개멸종 12-09-06 23:12
   
화이팅..
     
fpdlskem 12-09-06 23:13
   
          
한족개멸종 12-09-06 23:27
   
감사해요..
축구19 12-09-06 23:16
   
다른건 모르겠고 어묵5개에서 공감이..ㅋㅋㅋ
Landscape 12-09-06 23:17
   
내가 배워야할점이 많은 분임
땐왜박멸우 12-09-06 23:28
   
아자씨 내일 출근할때 멘붕올뻔한거 구해주신거임...ㅋㅋㅋ
오캐럿 12-09-07 03:46
   
저도 가끔 그런 차 보이면 전화해줌..
(감사하다고..)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922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50148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779
901 쉿! (7) 아키로드 11-15 89
900 가을8 (5) 고소리 10-04 89
899 (9) 미우 10-07 89
898 역적모의님 소환~ ㅎ (24) algebra 10-07 89
897 전 이만 가볼께요~~ (6) 秋風 10-09 89
896 너무너무 배고파서.. (11) 범고래 01-13 89
895 난이도가 높네요 (12) 향연 01-13 89
894 새로운 복권 기술 터득..... (13) 어리별이 03-26 88
893 똑똑;;; 여기 친게 맞나요? (조심...) (18) 어리별이 04-07 88
892 유니님 소설속 "레이나드"님의 모습 (23) 어리별이 05-01 88
891 막장소설 가생이전설 (27) 어리별이 05-02 88
890 망구님 인증샷 보고나서, 내가 결심했음!!!!!!! (19) 어리별이 05-21 88
889 전 떠나야 겠습니다.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19) 학군43기 06-25 88
888 A (3) Nostalgia 07-13 88
887 ,, (22) Oneshot 07-26 88
886 그리고 바람과 함께 사라진 글쓴이 (18) 리카엠 08-05 88
885 . (13) 둥가지 09-06 88
884 쉿! (20) 아키로드 11-15 88
883 남자음악2 (7) 대한사나이 10-08 88
882 자 그럼 알지님에게 아는형님 같은 질문 드리죠 여기서 이상형 (3) 커리스테판 10-08 88
881 뭔가 쌈빡한걸 해봅시다 (16) 바람가람 10-08 88
880 (17) 권투할망구 03-19 87
879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노래;; (30) 어리별이 03-30 87
878 자진잠금 (10) 콩이야 04-01 87
877 오늘 분위기 좋아졌군요;; 친게에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6) 어리별이 04-08 87
 <  2061  2062  2063  2064  2065  2066  2067  2068  2069  2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