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올해는 정말 너무 힘드네요.
4월달에 있었던 아버지 대장암 소식에
분당으로 모시고 와서 약 7개월간 투병생활에~
마직막 한달을 남겨두고 치료 포기하고 호스피스 병원에 보내는 고통...
11/4일 돌아가셔서 다시 울산으로 모시고 가서
장례식에~
삼촌들 하고 대판 싸우고.~~아~~~
올 한해는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한달 반 남은 올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주 방문하도록 노력 할께요~
뺘뺘~~
아~! 오피삼촌하궁 여러 새벽반분들 곧 한잔 하십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