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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6 01:15
아낫 진짴ㅋㅋㅋㅋㅋㅋ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2,987  

하는 일 마다 꼬이는 날이네요. 
 
도서관에서 대출하려는 책마다 대출중 떠서 뭐야 하고 헛걸음했는데  이건 그냥 애교. ㅋㅋ
 
 
연습용 음식 만들다 완전 대실패 실패 실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싼 식재료 사오고 주재료는 집에 있어서 안샀더니 이게 패인! 우와 뭐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요!!!
 
음식 만들어서 실패해 본 적 거의 없는데... 온 집안에 먹지도 못할 음식 냄새가 한가득이라
 
부아가 치밉니다. ㅋㅋㅋ
 
그나마 주재료가 싸서 다시 사면 되고 비율도 어디서 하자였는지 알아서 다행이라는
 
 
포토앨범 선물하려고 인터넷 버벅 대는거 수백장 사진 뒤져가며 꾸역꾸역 완성해 갔는데
 
뜬금없는 화면 뜨더니 두 시간 가까이 작업한 건 온데간데가 없구요
 
우와.... 그냥 자야하는건가요?
 
나 자다 악몽꾸는거 아니야? ㅋㅋㅋ 진짜 웃음 밖에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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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 14-01-26 01:15
   
불토에 벌써 주무시다니요.

(전 축구봐여)
     
커피and티 14-01-26 01:20
   
하............... 불토에 속에서 불이 나네요 ㅋㅋㅋ

우훗 화끈한 경기를 봐야 하는 날이네요 발로 차!!!! 발로 차!!!!!!
          
IceMan 14-01-26 01:21
   
류승우가 데뷔했어요, 분데스리가요..

근데 경기는 2:3으로 졌어요, 방금..
               
커피and티 14-01-26 01:24
   
우리 선수들 분데스리가에서 쏙 빨아가는군요!(좋은 의미)

축구 잘 안보지만 최근에 분데스리가 핫한거 같던데

폼 좀 쫘악 올라와서 월드컵에서 파란을 일으켰으면( --) 근데 왜 한숨이 ㅋㅋ
홍초 14-01-26 01:18
   
마가 낀날이네요........무엇이든 안된다는 그날
     
커피and티 14-01-26 01:21
   
ㅋㅋㅋ 그냥 어이없어서 허허실실하고 있어요. 진짜 그런 날인듯
          
홍초 14-01-26 01:22
   
오늘은 좋을껍니다. 우잉 ㅋㅋ
               
커피and티 14-01-26 01:26
   
으허허허 벌써 기분은 좋아지고 있어요. 늘 감사한 가쉥풰밀뤼~
                    
홍초 14-01-26 01:31
   
ㅋㅋㅋ 저는 오늘 오전이나 오후에 만화방이나 가볼까 생각중이예요.  ㅋㅋ 거기서 기분좀 풀려구요 .
                         
커피and티 14-01-26 01:35
   
만화방 하니 홍진경이 별그대에서 하는 만화방이 생각나네요.

친구가 짤방님만큼 만화를 좋아하는데 그 친구 만화방 갈 때 표정은
세상을 다 얻은 표정이더라구요. 기분 확실하게 풀고 오세요^^
                    
뿡뿡이 14-01-26 01:44
   
만화방 참 추억돋습니다.

전 고딩때도 잘 안다녀서 친구따라 한번 가본게 거의 전부였습니다.
                         
홍초 14-01-26 01:46
   
저도 가본적이 없어요 ㅎㅎ 요번에 가보고 싶어졌답니다.
뿡뿡이 14-01-26 01:19
   
저런 저런 잠도 안오게 생겼네요.  심장에 안 좋습니다.  토닥토닥!

전 오늘 죙일 서서 일하고(집안일), 돌아다니느라 피곤한데... 잠이 안오네요.

이제 좀 자야 내일 일어날텐데...
     
커피and티 14-01-26 01:23
   
토요일에 할 일이 더 기다리고 있죠?

저희 언니도 직장생활하는데 토요일 맞이하면 더 바쁘다고 하네요.

빨리 자야하는데 글이 그냥 쓰고 싶어서... 횡재했네요. 뿡뿡이님 댓글을 다 받고^^ 이 시간에요
          
뿡뿡이 14-01-26 01:25
   
글게요.  이 시간이면 숙면중인뎅...

아까 커피를 너무 늦게 마셨나봐요.  같은 먹은 하숙생은 완전 꿀잠이고만ㅋㅋㅋ 억울해
               
커피and티 14-01-26 01:28
   
아... 제가 왜 이렇게 쌩쌩한가 했더니 늦은 저녁에 카푸치노 쓰리샷으로 마셨더니

좀만 놀다 주무세요.
땐왜박멸우 14-01-26 01:21
   
그거라도 주세요~배고파 죽겠어요..
     
뿡뿡이 14-01-26 01:23
   
뭐 좀 드시지...
     
커피and티 14-01-26 01:27
   
하하하하하 안줄거야!!!!!!!!!!!!!

사실 약식을 만들었는데 언니가 보내준 찹쌀을 불리고 보니 현미찹쌀이었네요.
약식이 아니라 완전 강정같아요.
          
땐왜박멸우 14-01-26 01:29
   
그럴땐 강정인양 먹으면 되조!!
               
커피and티 14-01-26 01:32
   
제가 단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설탕까지 훅 부어버려서 원...ㅋㅋ

일단 잘 굳어가고 있으니 내일 엄한 잉간들 먹이면 될거 같아요 켁
                    
땐왜박멸우 14-01-26 01:37
   
아~음식 남긴거 못보는 인간 짬통 짤쑤기 며루가 있었다면 갸네들은 저의 먹잇감인데 말이조~
                         
커피and티 14-01-26 01:40
   
으잇ㅋㅋ 멸우님 입 짧을거 같은데...

집에 모셔와서 방에 가둬놓고 막 먹여서 살찌워버리고 싶네욬ㅋㅋㅋ
                         
땐왜박멸우 14-01-26 01:44
   
그다지 짧진 않아요~넘들 다 싫어하는것만 싫어하는 정도? ㅋ
          
뿡뿡이 14-01-26 01:29
   
아... 만드신다던... 나름 괜찮겠는데요.  헷
               
커피and티 14-01-26 01:33
   
언니가 사진 보더니 깨를 왜 이렇게 뿌려댔냐고 
현미가 수분 흡수를 못해서 반들거리는게 깨로 보였나봐요 아우 ㅋㅋ

암튼 약식 재료 너무 비싸네요. 견과류들 얘네
exercisead 14-01-26 01:36
   
다들 오늘 마낀날 하기로 약속했는갑다..-ㅅ-;

오늘 울집도 그랬;;-_ㅜ
     
커피and티 14-01-26 01:38
   
역시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하늘이 무심하지 않은거라는

나 혼자 끼었으면 친게 와서도

열 받았을 텐데 ㅋㅋㅋ 뭔 일 이어요?

물괴기가 세상 구경 하자고 뭍으로 나오다 가신건 아닐테고
          
땐왜박멸우 14-01-26 01:41
   
입담봐라~사롸인네~
               
커피and티 14-01-26 01:46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401/df3449948dc909e62319ef8c3d939161_1390559306.21.jpg]

햐.... 입담하니 이런 찰진 입담 가진 분 얼굴 좀 보고 싶어요.
          
exercisead 14-01-26 01:46
   
* 비밀글 입니다.
               
커피and티 14-01-26 01:55
   
하루에 여러번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거에요?
헛 진짜 사람들이...  아우 난 진짜 애교수준이네. 길게 말은 못쓰겠고 참...

동네다 보니 참 막하시기도 그럴텐데 ... 저라도 그런 상황이면 욱했을거 같네요.
                    
exercisead 14-01-26 02:04
   
* 비밀글 입니다.
                         
커피and티 14-01-26 02:09
   
그 아저씨랑 아주머니는 운중님 말대로 어째 짜고 치는 고스톱 같네요.

건장한 젊은 청년이 있었으면 아마 그렇게 들이대지도 못했을거 같아요.

여러모로 속 많이 상하시겠네요. 진짜 한밤 중에 버티 고개에 앉아 있을 놈들 ㅉㅉㅉ
                         
exercisead 14-01-26 02:17
   
* 비밀글 입니다.
                         
커피and티 14-01-26 02:25
   
뜻밖의 면모를^^ 운중님이 전혀 그럴 분이 아닌거 같은데.


다시 찾아올 것 같진 안지만 혹여라도 온다면 그냥 바로 신고하시고

말 섞지 않는 방향으로 해결을 보셔야겠네요.

선을 선으로 갚질 못하고 악용하고,

자기들 눈에 약해 보이는 사람들 자기들 판단대로 들이댔다가

큰코 한 번 다쳐봐야죠.
                         
exercisead 14-01-26 02:38
   
* 비밀글 입니다.
                         
커피and티 14-01-26 02:52
   
                         
exercisead 14-01-26 02:59
   
* 비밀글 입니다.
                         
커피and티 14-01-26 03:04
   
뭐꼬 이 떡밥ㅋㅋ 이거 오픈해서 씹어달라는 주문인가요????? ㅋㅋ

오케오케 따로 발제해 드리게듬!! 일단 멸우님과 긴 이야기를 까톡해보고용.

빨리 자용 ㅋㄷ. 잠 못자면 까칠해져서 누구든 까고 싶어집니다. 이만 자러
핫쵸코 14-01-26 01:40
   
과연 안되는 날이라 그런걸까요~
도서관 먼저 가서 대출하려던 책 미리 대출 받아오고...
아...뒤에 더 말하면 죽을듯!! -ㅂ-;;
     
홍초 14-01-26 01:41
   
왕 ~초코야 넌 이제 뒤짐
          
핫쵸코 14-01-26 01:43
   
해외로 튀어야 될듯
               
홍초 14-01-26 01:46
   
오늘 뭐함
                    
핫쵸코 14-01-26 01:47
   
뭐?? 밥사준다고?!!
                         
홍초 14-01-26 01:49
   
나 ........그지야
     
커피and티 14-01-26 01:41
   
쵸코야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건강 잘 챙기고 (반지작! 반지작! )
          
핫쵸코 14-01-26 01:42
   
               
뿡뿡이 14-01-26 01:45
   
ㅎㅎㅎ 이거 유행인듯...
                    
커피and티 14-01-26 01:46
   
뿡뿡이님 건강관리 잘해요. (반지작반지작) ㅋㅋ
                         
뿡뿡이 14-01-26 01:53
   
ㄷㄷㄷㄷ 이럴줄 알았죵?

밤이 깊어가니 정신도 가출하는 모양이네요.  ㅎ
                         
커피and티 14-01-26 01:56
   
ㅋㅋㅋ 혹시 별에서 온 그대 보세요?

거기 보면 사이코패스가 건강관리 잘하라며 자기 반지를 돌리면
그 사람을 죽이겠다는 신호에요. 일명 반지작반지작

우리 딱 10분 후에 자요. 저도 아침에 일찍 나가야 하는데 이러네요.
                    
뿡뿡이 14-01-26 01:58
   
이거 알고 있어요.  ㅎㅎ
                         
커피and티 14-01-26 01:59
   
말은 살살 녹이듯 달달하게 이야기 하는데 사이코패스 ㅋㅋ 잼나요 그쵸?
               
커피and티 14-01-26 01:52
   
ㅋㄷ 살려만 준다. 확 녹여불랔ㅋㅋ

[http://blissfullydomestic.com/wp-content/uploads/2013/02/MeltChocolate.gif]
                    
핫쵸코 14-01-26 02:04
   
핫쵸코는 녹아있는거라능!!
                         
커피and티 14-01-26 02:10
   
ㅋㅋㅋㅋㅋㅋㅋㅋ 쵸코야 넌 어쩜 이렇게 얄미럽니?
나름 생각 많이 한 건데 ㅋㅋ
몽키헌터 14-01-26 14:10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고급 식재료로
맛 더럽게 없게 맹글어 내는 사람들 보면 (제 주위에 딱 한분 계심)...
식재료에 대한 모독 이전에, 일종의 분노가 느껴지죠..

커피님 이야기는 절대 아님요 ㅎㅎ
     
커피and티 14-01-27 16:53
   
ㅋㅋㅋㅋ 누구에요?

전 두번째 시도에서 성공했어요. 음홧홧 다들 맛있다고 해주심 으쓱으쓱
뽀리링 14-01-26 18:25
   
전 도서관에 책을 반납했는데 반납한적 없다고 계속 책 돌려달라고 반년동안 시달렸음..
나중엔 포기 하더라그영
윤동주의 시집이었는데
2년뒤 서랍장 뒤에서 발견됨 !!!
암튼 커피누나 올만 !
     
커피and티 14-01-27 16:54
   
뽀리링님 잘못이 아니에요. ㅌㄷㅌㄷ 제가 뒤로 던져버린거에요.
윤동주님 시집 집에 있는것도 팔아먹은 접니다. 크하힝하행!!! 반가워요 뾔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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