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내드리는 건 아니고요... (하하, 저도 제가 번 돈으로 효자관광시켜드리고 싶지만, 형편이...)
회사차원에서 가는거라고 하는거 같더군요.
뭐, 아버지는 일평생 해외로 나가보신 적이 없으셔서말이죠. 비행기라고 해도 신혼여행으로 제주도 갈 때 타본 거 외엔 없고요.
그런 아버지가 태국여행을 떠나신다니, 자식된 입장으로서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죠.
많이 걱정되는데.
뭐, 단체여행이라 다행이지만, 그래도 혹시 태국여행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