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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1 01:45
수능을 치는 동생이 있어요 ^^
 글쓴이 : 긔엽지영
조회 : 286  

타지방에 살아서 

명절때나 가끔씩 보는데요 

아쉽게도 공부하느라 이번 추석은 못봤네요

그래도 뭔가는 하고 싶어서 

선물이나 좀 보내 볼까해요 간단하게 

초콜릿을 예정이예요 ㅎㅎ

단걸 먹으면 두뇌 회전이 빨라진다고들 하잔아요 ^ㅡ^

그래서 지금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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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12-10-11 01:48
   
부럽..다..
     
긔엽지영 12-10-11 01:49
   
적당한거 찾으면 시계양두 하나 보내드려요?
          
시계 12-10-11 01:50
   
^^;;...아니에요 ㅎㅎ

그 분에게 전부다~보내주세요><!
               
Or가레스 12-10-11 01:52
   
순간..

그 분꺼 전부다~저주세요> <!로 보였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동생한테 초콜릿 사줬었는데... 지금은 어엿한 여대생 ㅋ
                    
긔엽지영 12-10-11 01:54
   
전 제동생한테는 정말 미안했지요 그런 면에서요 ㅡㅜ

수능때 군에 있어서 맛난것도 못사줬지 뭐예요 ㅡㅜ
          
긔엽지영 12-10-11 01:57
   
안그래도 이번에 초콜릿 고르면서

친게 고3분들 생각이 나더라구요 ^^
               
Or가레스 12-10-11 01:58
   
나 아까 잠깐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저 고3이었던거 같아요...

초코렛 주세요...
                    
긔엽지영 12-10-11 02:01
   
그럼 인증을 해주세요 ㅎㅎㅎ
낭만저씨 12-10-11 01:49
   
역쉬~~~~ 지영님은 정말 여성들의 로망 덩어리이신듯!!!!
맘씨까지 곱다능!!!!!
     
긔엽지영 12-10-11 01:52
   
보통 친척들이면 다하는 거라서요 ㅎㅎㅎ
아키로드 12-10-11 01:50
   
초콜릿!!! 좋아요!!!!
     
긔엽지영 12-10-11 01:52
   
캔디로 하려다가 왠지 초콜릿이 더 좋을것 같아서 선회 했네요 ^^
객님 12-10-11 01:50
   
한 5~6년 쯤이였나. 이종사촌 조카놈한테 수능 한달전에 뭐가 필요하냐고 물어봤더니 이놈이 대놓고 "담배요" 라고 하길래...바다와 같은 큰 마음으로 한보루 사줬습니다.

5~6년이 지난 지금 집안 어르신들한테도 갈굼당하고 정작 사달라고 하던 그놈도 저한테 왜 그런걸 사줬냐고 난리치더이다..ㅡㅡ;;
     
긔엽지영 12-10-11 01:53
   
역시 객님은 대인배이시네요! ^ㅡ^ㅎㅎ
오캐럿 12-10-11 01:52
   
지영님 동생도 수능을 보는군요.. 오라버니의 응원이 힘이 많이 될 듯 합니다~!!
     
긔엽지영 12-10-11 01:52
   
아 참고로 남동생입니다 친척동생이요 ^^
플로에 12-10-11 02:03
   
생초콜렛으로 보내주세요. ^^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게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신도 번쩍 난답니다!
빠른 당 섭취 효과 ㅋㅋㅋㅋ
     
긔엽지영 12-10-11 02:06
   
ㅎㅎㅎㅎㅎㅎ

마치 당을 섭취하기 위해서

콜라에 김을 다빼고 마시느것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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