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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7 23:30
오랜만에
 글쓴이 : 시계
조회 : 469  

 
 
청소시간에 본교무실에 놀러가서 수학쌤을 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눈이 너무 붉어지셔서 놀래서 왜 붉어지셨냐고 물어봤다니
 
어제 3시 30분까진가 축구를 보셨다고...헐;;;
 
그리고 오늘 자율시간에 내 뒤에 남자애 두명이 앉았는데
 
왜 자꾸 손뼈마디를 공부하다가 우드득 우드득 꺽는지 모르겠다(그것도 두명이 동시에
 
하여간 남자애들의 심리는 이해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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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12-10-17 23:31
   
뼈 마디 꺽는건 저도 이해가 안가구..

선생님은 이해합니다. 저도 축구 본다고 늦게잤거든요.. ㅠㅠ
     
시계 12-10-17 23:36
   
음 그렇군요 그런데 선생님은 너무 눈이 병걸린 사람같이 빨간색이여서 ㅠㅠ 경악 ㅠㅠ
오캐럿 12-10-17 23:33
   
우드득 우드득 꺽는 건.. 버릇일수도.. 과시(시위)용일수도..

<--- 수학쌤과 같은 상태라능..ㅋㅋㅋ
     
시계 12-10-17 23:37
   
ㅋㅋㅋㅋㅋㅋㅋㅋ잉 ㅠㅠㅠㄷㄷ 무섭네요 과시용 ㅋㅋ 공부하다가 뭔 과시여 ㅠㅠ
낭만저씨 12-10-17 23:33
   
ㅋㅋㅋㅋ 축구보고 오늘 하루종일 우울모드였는데;;;
손가락소리 못내게 함 째려봐주지 그랬어요??
     
시계 12-10-17 23:37
   
축구 졌나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소심해서리 ㅠㅠ
축구19 12-10-17 23:33
   
왜 자꾸 손뼈마디를 공부하다가 우드득 우드득 꺽는지 모르겠다<-뜨금;;ㅋㅋㅋ
     
시계 12-10-17 23:38
   
레알?! 왜 그러함?!

아주 경쾌한 소리였음 ㅋㅋㅋㅋㅋ난 그거 절대 못해서 좀 부럽기도 했지만 역시 이해할 수 없는;;
          
축구19 12-10-17 23:42
   
난 소리 잘나는데 ㅋㅋ대신 한번쓰면 몇시간 기다렸다가 써야해ㅋㅋㅋ
나도 왜그런지는모르겠는데 음.....그러고보니 내가 왜 소리를 냈지 ㅋㅋㅋㅋ
왜 그랬을까???ㅋㅋ
               
시계 12-10-17 23:43
   
ㅋㅋㅋㅋ사실 머 딱히 거슬릴정도는 아니었지만 이해는 매우 안갔지 왜 뜬금없이;;;

ㅋㅋㅋㅋ근데 문제는 당사자도 이해를 못하는 행동이군

그렇다면 나도 당연히 이해를 못함 ㅠㅠ
긔엽지영 12-10-17 23:37
   
왠지 죄송해지네요 ㅡㅜ
강의전에 항상 목 스트레칭 하면서 우두둑 거리는데
     
시계 12-10-17 23:39
   
ㄷㄷㄷㄷ지영님이 그러신다고 생각하니 좀 웃기 ㅋㅋㅋ죄송합니당 ㅠ.ㅠ
          
긔엽지영 12-10-17 23:43
   
ㅎㅎㅎㅎ 그릉가요? ^^
               
시계 12-10-17 23:45
   
히힛 상상해봄 ㅈㅅ
                    
긔엽지영 12-10-17 23:47
   
상상은 자유예요 시계양 ㅎㅎㅎ 죄송하실것 까지야 ^ㅡ^
Or가레스 12-10-17 23:58
   
나..나도 어렸을 때 두두둑 소리 낸적있었는데 ㅠ ㅋㅋ

처음엔 호기심 ㅋㅋㅋ 때문에 했었는데 좀 습관되서 몇달동안

심심하면 했었네여 ㅠ ㅋㅋ 아무튼 시계양 오늘도 공부하느라

수고했어여~ 이뿌다 ㅎ ㅡㅎ
     
시계 12-10-18 00:05
   
헤헷 감사합니당 ~~~ ㅎㅎ

아가레스님 말 들어보니 남자애들의 보편적인 현상이었군여;;ㅋㅋㅋㅋ

난 내심 걔네들만 그런줄 ㅋㅋ!! 약간의 습관성이군 ㅋㅋ대단해여 ㅠㅠ 아플것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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