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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2 01:57
부모님한테
 글쓴이 : 땐왜박멸우
조회 : 471  

싸닥션 맞아본적 있나요?

드라마처럼 흘겨보며...

엄마가 뭔데!!! 나한테 해준게 대체 뭐냐구!!!<---요런식으로 잘 안돼조?

난 28살때 엄마한테 맞은적이 있는데...;;;

드라마처럼 간지나게 촥~맞은게 아니라 세로로 처발렸슴;;; -_ㅜ

눈이 따끔 거리고 얼굴이 쓰라려서...엄마가 뭔데는 커녕...아야!!!~~거렸었슴...ㅋ

드라마와 현실의 갭...걍 글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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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12-11-12 01:58
   
엄마를 자주봐야 맞아도 보는데..
     
땐왜박멸우 12-11-12 01:58
   
이러면 안돼 시계양...ㅠ_ㅠ
홍초 12-11-12 01:59
   
중고딩때 언제 한번 자다가 누가 나의 머리를 발로 밣았음

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울려서 못움짐
그냥 그되로 밣히고 맞은 적은 없음
     
아키로드 12-11-12 01:59
   
엄마가 잘때까지 기다렸다고는 절대 생각안하는군;;;
     
땐왜박멸우 12-11-12 02:00
   
머지?엄마가 머리를 밟았다는 말인가요? 쟈근쟈근?
          
홍초 12-11-12 02:01
   
네.....엄마가
짤방달방 12-11-12 01:59
   
죽도로???
     
땐왜박멸우 12-11-12 02:01
   
손바닥으로;;
낭만저씨 12-11-12 02:04
   
어릴적에 어머니께서 귀방망이 날리신적은 있지만......
28살에 뭔 잘못을 하셨길래????;;;;;;;궁금!!!!!!!!
     
땐왜박멸우 12-11-12 02:07
   
미친짓을 했어요...처발릴만 했슴...
이미지 관리상 말하기가 그렇네요 하하하
아키로드 12-11-12 0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거 엄청 기분 그런건데 세로 ㅋㅋㅋ
     
땐왜박멸우 12-11-12 02:09
   
정신적 데미지가 더 커요...
          
오캐럿 12-11-12 02:14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자씨 12-11-12 02:05
   
빗자루로는 맞아본적이 ㅋㅋㅋㅋㅋ초딩때!
동생하고 싸우다 발로 배를 찼는데 동생이 죽는 시늉함...엄살 작렬!!!ㅋ
엄마가 빗자루들고 마구 때림 애직인다구..ㅋㅋㅋ맞으면서 동생보니...ㄷㄷㄷ음흉한 미소를..ㅡㅢ;;
     
땐왜박멸우 12-11-12 02:08
   
동생 영악하네요 ㅋ 빗자루는 아픈척 하면서 시간때우기 좋은 아이템이군요...폭신폭신한것이...

난 주로 빨랫방망이 밀대 같은 알찬놈으로 맞았었는데...
          
아자씨 12-11-12 02:10
   
헐...ㅋㅋㅋ
발렌시아 12-11-12 02:06
   
아부지한테 중학생때 빡쳐서 반말하다가 싸대기 맞고 앞니가 날라갔었죠; 그 이후론 없네요.  어무니한테는 안맞아 봤네욤. ㅋㅋ
     
땐왜박멸우 12-11-12 02:10
   
아부지한테 반말을...것두 중딩때...;; 강심장이셨어요!!;;ㅋ
     
아키로드 12-11-12 02:10
   
ㄷㄷㄷㄷ;;; 다행이 앞니로 퉁치셨네요 원래는 의치를 하시는게 정상이실껀대;;;;
          
발렌시아 12-11-12 02:12
   
그 당시 앞니를 지금처럼 완벽 복원하는 치료술이 없어서 저는 중학 3년 내내 원래 앞니의 반쪽만한 짝퉁을 붙이고 다녔었졍ㅠ.ㅠ 고1때 드디어 치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지금의 앞니가 완성됐죠; 흑역사 아부지도 그때 제 앞니 볼 때마자 허허허.. 난감하셨따능
               
땐왜박멸우 12-11-12 02:13
   
말로만 듣던 앞니 털리고 자이리톨 심어볼래군요...;;;
                    
발렌시아 12-11-12 0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캐럿 12-11-12 02:13
   
드라마는 고상하게 차아~알~싹~ 
현실은 찰따딱!!!!!!!!
(어머님들 손이 좀 매운게 아닌디.. 아프셨것네요.. 것도 세로로..ㅋㅋ)
     
땐왜박멸우 12-11-12 02:14
   
찰싹은 무슨...둔탁한 소리가 납니다...ㅋ
          
오캐럿 12-11-12 02:18
   
찰따딱!!!!!!!! <---- 둔탁한 소리 표현임요~@#$#@~
               
땐왜박멸우 12-11-12 0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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