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에서 쭈우욱 자란 토박이....티비에서 나오는 충청도 사투리는 정말 어쩔때는 들어주기 힘들어요.특히 예전에 장나라가 명랑소녀 성공기인가...거기서 했던 사투리는 정말..ㅜㅜ..가장 연구가 안되고 연습이 안되어 티비에 나오는 사투리가 충청도 사투리 인거 같아요..
응사에서 빙그레 사투리도 충청도 미묘한 억양이 엄어요...요즘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충청도 사람들도 촌으로 인정하는 청양(충남의 알프스) 사람들도 했슈....했구만유....이런거 정말 쓰는 경우가 별로 엄어요..쓰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충청 출신 개그맨이나 사투리 제대로 억양 살려서 하지....응사에서 다른 출신들은 사투리 제대로 하는 거 같은데 충청도 사투리만 이상하게 귀에 거슬려서 투정 좀 부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