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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9 02:38
리나님은 봅미다
 글쓴이 : 짤방달방
조회 : 746  

부산 출신이시라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근데 부산 여자분들은 서울여자들 말투 느끼하다고 생각하나요?

남자들은 좀 오글오글하는 경우도 있다고. 잡게에 제 몸통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반응이 있다는데 같은 여자끼리는 어떤지 궁금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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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 12-01-29 02:42
   
뭐... 경상도 사투리 자체가 좀 억센 편이죠. 그에 비해 서울말은 부드러운 편이고..
그래서인지 남자건 여자건 서울말을 쓰면 '어~~후 닭살!!' 뭐 이런 반응입니다.
여자가 쓰면 이쁜척한다?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구
남자가 쓰면 남자답지 못하다, 귀엽네 이런 식으로 생각해염..
     
81mOP 12-01-29 02:42
   
끄덕 끄덕...
     
히카루사마 12-01-29 02:55
   
전 울산....공감요~
          
R.A.B 12-01-29 02:57
   
반짝반짝님 울산 사셨군욤 'ㅅ'
               
히카루사마 12-01-29 02:58
   
한 21년 살았는데요.
15년전에 서울로 이사왔어요~
                    
R.A.B 12-01-29 02:58
   
그..그럼 연세가...수줍수줍..
                         
히카루사마 12-01-29 02:59
   
악~~!! 뭔짓을 한겨~
                         
잇팩터 12-01-29 03:08
   
히카루사마님 이제 세상이 다 알겠어요 ㅋㅋㅋㅋ
                         
히카루사마 12-01-29 03:54
   
히~~~익..
                    
81mOP 12-01-29 03:27
   
뭐 뽀록 났네요...ㅋㅋ
                         
히카루사마 12-01-29 03:32
   
헤헤헤헤헤헤헤~
                         
81mOP 12-01-29 03:59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two 12-01-29 02:42
   
티비만 켜면 대부분 서울말씨죠.

그러니 은연중에 익숙해져있답니다.

그러나 그 말투를 생으로 직접 듣게되면 아무래도 처음엔 좀 낯설고 귀가 좀 간지럽더군요

근데 조금만 지나도 금방 익숙해지

제가 여잔 아니지만  부산놈인데다 주변에 서울서 오신분들이 어릴때부터 워낙 많이 봐서

그런지 줏어들은 얘기가 좀 있죠 ㅋ
     
R.A.B 12-01-29 02:43
   
마자여.. 듣다보면 익숙해지죠 뭐 'ㅁ'
     
81mOP 12-01-29 02:43
   
저랑 똑같다능...
제가 아주어릴적 티비 말투가 제가 쓰는 경상도 말인줄 착각했던적이 있었죠..
          
R.A.B 12-01-29 02:44
   
저도 서울 이사오기 전까진 제가 쓰는 말이 사투리인줄 몰랐어염 ㅋㅋㅋㅋ
               
81mOP 12-01-29 02:47
   
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ㅋㅋㅋㅋ
유니 12-01-29 03:13
   
나 경상도 남자! ㅎㅎ
     
R.A.B 12-01-29 03:15
   
뒷북!
     
히카루사마 12-01-29 03:16
   
창원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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