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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7 18:48
멍뭉이 목욕을 시켜야 하는데 귀찮
 글쓴이 : 짤방달방
조회 : 1,044  

아..멍뭉이한테서 오묘한 스멜이 풍기는 가운데 목욕을 시켜야함에도 느무 귀찮네요..

멍뭉이는 담요랑 함께 거실 이곳저곳을 스물스물 이동하며 자느라 바쁘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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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샤페이 12-01-27 18:52
   
내일하자 내일하자 미루면 벌써 한달 ㅠㅠ
우리 강아지들도 씻기기만하면 도망가고 부들부들떨고 OTL ;
그래도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씻겨야죠 ^^;
     
짤방달방 12-01-27 19:02
   
저희 강아지도 목욕하기 전에 막 눈치채면 도망가고 그래요..ㅋㅋ 아주 전쟁임ㅋㅋ 그래도 목욕시킬 땐 얌전해요..탈주시도를 하긴 하는데 슬그머니 나가려고 하다가 걸리는데 어차피 걸려야 문은 잠겨 있으니 소용 없지만요ㅋㅋㅋ
          
명품샤페이 12-01-27 19:17
   
강아지들은 비슷한가봐요 막상 욕조에 들어가면 얌전해지니 ㅎㅎ
반려견 이쁘게 잘 키우세요 ^o^
토마토 12-01-27 19:00
   
그래도 겨울에는 냄새가 덜하지요.
보름에 한번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요.
제 경험에 의하면요.
     
짤방달방 12-01-27 19:03
   
그건그래요..ㅋㅋ
땐왜박멸우 12-01-27 19:06
   
개키우면 똥꼬에 뭘 짜줘야 된다면서요...
     
짤방달방 12-01-27 19:14
   
저희집 멍뭉이는 똥꼬가 깨끗해서 짜줘본 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처음 듣는 말입니다..ㄷㄷㄷ
토마토 12-01-27 19:15
   
개가 배변을 마치면 휴지로 똥꼬를 약간 짜듯이 하면서 닦아줘야한답니다.
항문샘 같은게 있어서요.^^
     
땐왜박멸우 12-01-27 19:18
   
그거군요...안하면 냄새가 차곡차곡 싸인다고하던데...맞나요?
토마토 12-01-27 19:18
   
똥꼬가 간지러우면 방바닥 카펫위를 앉아서 앞발만 들고 쭈그려 앉아서 앞으로 기어가듯이 전진하는 시츄에이션도 벌어진답니당, ㅋㅋㅋ
짤방달방 12-01-27 19:20
   
음..그걸 안해줘서 우리 강쥐가 궁뎅이 가려워서 멍멍 짖나...하지만 여지껏 병원 데려가서 이거저거 검사할때도 선생님들은 똥꼬 짜주는 여부에 대해 언급을 안하시던걸요..ㅠㅠ 애가 타고난거 자체가 피부가 약한 것도 있구요..사람으로 치면 아토피성 피부라나.
토마토 12-01-27 19:33
   
그럼 강아지 샴푸만 쓰지말고 린스도 같이 해줘야 할것 같은데요. ^^
시간여행 12-02-01 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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