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케이스를 들고 있는 이 사진 덕에, 저도 마리몬드 케이스를 알게 되었네요.
마리몬드는 위안부 할머님들을 후원하는 회사더군요.
할머님들이 꽃으로 만든 미술작품을 제품화 한건데, 퀄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수지와 같은 것으로 하지 않고, 좀 차분(?)한 것으로 골랐어요.
Remember
With our whole heart
제 폰은 갤럭시 4입니다.
기분 좋게 딱 맞네요.....무광 재질이라 고급스러움도 있습니다.
물건도 확인했고, 어머니랑 누나들 것도 전부 주문하려고요.
2만 3천원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할머님들께도 후원이 되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만족도도 괜찮네요.
- 참고로 주문량이 폭주해서 보통 2~3주 정도는 기다리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