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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0 16:20
저도 하나 추천 '천공의 성 라퓨타' (전체관람가)
 글쓴이 : 81mOP
조회 : 412  


 미야자끼 하야오 감독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했던 80년대에

애니메이션계에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함께 한 획을 그은 작품이죠

 요즘나오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비해 감동과 서정성이 더 나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동화적 내용에 교훈적 내용과 기발한 상상력이 발휘된 명작이죠.

 
 여주인공이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와 비슷한 초고대 문명 왕국의 후손으로 나오는데 

 동화적인 색체와 감성이 잘 묻어나온는 명작입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1986)-지브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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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and티 12-08-20 16:22
   
다시 인사 ㅎㅎㅎ 오피 안늉~ 이건 못봤고 포뇨
     
81mOP 12-08-20 16:33
   
리하이...나도 다시 인사...


이거 함 보삼...이게 내가 꼽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이우..

감독은 우익에 일본제국주의에 찌든 논넨데 애니메이션 하난 정말 잘 만들었죠.
사과나무 12-08-20 16:23
   
오타났네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죠.
     
81mOP 12-08-20 16:34
   
아..감솨요.. 수정완료...ㅎㅎ
♡레이나♡ 12-08-20 16:24
   
애니채널에서 본거 같은데 ㅎㅎㅎ
커피and티 12-08-20 16:25
   
* 비밀글 입니다.
     
81mOP 12-08-20 1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쑤.... 저도 지난주엔 죽다가 살아났다우...

주말엔 병원때문에..ㅎㅎ...

그래도 자주자주 들리겠음...
          
커피and티 12-08-20 16:43
   
ㅎㅎㅎ
데스투도 12-08-20 16:26
   
ㅎㅎ 추억의 에니는 다 나오는 군요
김님 12-08-20 16:27
   
태클은 아니고요,,,
 '신비한 바다의 나이다'와 -->신비한(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미야자끼 아야오 --> 미야자끼 하야오

원작은 외국 소설인가 그럴거구여,,안노 히데야키 감독이 에반겔리온 감독으로 유명하죠,미야자끼 하야오 감독이 원래 가이낙스와 지브리가 투자관계 때문에 신바한 바다의 나디아 원안과 비슷한걸  미야자끼 하야오가 가이낙스에 제안 했다가  보류되고 가이낙스에서 첫 티비애니매이션으로 제작 할때 그원안을 살려서 만들려고 했다가 하야오는 지신의 극장판 제작 때문에 거부하고 다른 감독들은 '천공의 성 라퓨타' 하고 비슷해서 표절이라고 전부 감독으로 나서는걸 거부하다  안노 히데야키가 제일 막내라서 신비의 바다 나디아에 대놓고 오마쥬 형식으로 첫부분을 넣은것인데요 안노 히데야키도 라퓨타때 작화 스탶으로 참여 했기때문에 오마쥬 형식으로 거의 그대로 차용한 부분이 있죠,,
     
81mOP 12-08-20 16:36
   
이런 이런 제가 오타 작렬했군요..ㅎㅎ

오...그런 일화가 있었군요..
저도 보면서 비슷한 설정이라 좀 신기해 하긴 했었는데..ㅎㅎ
학군43기 12-08-20 16:27
   
홍돈 보고 설레였는데  나이좀 먹고 볼려니 봐지지가 않드래요 ㅠ.ㅠ
     
81mOP 12-08-20 16:36
   
이건 지금 봐도 괜찮아요.
쿠마왕 12-08-20 16:46
   
아 간만에 또 보고 싶네요 ....명작인듯
모라고라 12-08-20 16:47
   
추억 돋네.. ㅋㅋ
매튜벨라미 12-08-20 17:07
   
저도 지브리꺼중에
라퓨타를 가장 좋아해요
가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사상이 농축되어 있는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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