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였을까??.......언제부터 내렸지?
소리없이 ...................암튼
그렇게 내리고 있었네...낙엽이 목말라 적셔주는거겠지
뭐 아무렴 어때............하지만 낙엽은
잠든이들....................썪어서 여운도 없이
깨우지 않으려.............푸욱 늘어져 땅으로
조용히 내렸음을..........꺼질꺼야
난 봤어......................날이 새면 다시 빗방울은
검은하늘....................땅위로 헤어져 오르는걸
투명하게....................그렇게 또 떠나가고...
쏟아지는 빗방울 .........하지만 나는 그제서야 땅으로 축 늘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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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악몽...그래도 대낮의 빛소리보단 나아
마녀님 스타일???? ㅋㅋㅋ낭만저씨 밤비 재해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