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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2 19:52
테이 불쌍하네요...
 글쓴이 : 밥사랑
조회 : 1,782  


옛날에 조규찬,김연우도 1R만에 떨어진건
청중평가단이 조용한 음악말고 락같이 소리지르는 음악을
좋아해서 락,밴드같은 사람들이 통과했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더군요 ㅋㅋ
진짜 나가수는 보면 볼수록 알수없는 무대같음
박완규는 진짜 1위할만 했음 ㅋㅋ
근데 신효범씨가 5위 했다는건 이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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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쵸파 12-01-22 19:55
   
그러게요 신효범씨 가 3위까지 이름이 안나오길래 이건 뭐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밥사랑 12-01-22 19:57
   
저도 놀람 ㅋㅋ
네루네코 12-01-22 20:01
   
박완규는 딱 듣자마자 1위라고 생각했어요.
#5353으로 박완규 라고 적어서 보냈습니다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신효범씨 무대 잘부르기는 하셨는데 상위권은 아니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다 듣는 기준이 다르니까요 ㅎㅎ... 저는 김경호 2위가 좀 의외였음... 중위권이라고 생각했는데...
     
짤방달방 12-01-22 20:03
   
오오, 오빠 오랜만이예요! 설 잘 쇠셔요~!!
     
밥사랑 12-01-22 20:17
   
저도 김경호 순위 상위권인거 의외였음 ㅋㅋ
          
시라프넬 12-01-22 20:25
   
저는 듣는 순간 알겠더군요.

김경호가 제대로 된 헤비메틀로 편곡을 했고 엄청나게 두터운 트리플 기타 체제였다는 게 맞다면(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임), TV로는 사실상 현장의 연주음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은 겁니다.
(우리집 대형 LCD TV로 아무리 음장 효과를 내려고 해도 기타, 베이스, 드럼소리가 전혀 제대로 잡히지 않더군요...)

즉, 우리가 TV로 들었던 사운드는 김경호의 보컬에만 집중된 소리였다는 거죠.

그 대단한 김경호가 '헤비메틀러로서의 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공언했고, 무려 3대의 기타를 배치했는데 TV로 나온 소리가 고작 그 모양이었다면...

현장에선 TV와는 전혀 다른 소릴 듣고 있었다는 것 밖엔 달리 설명이 안됩니다.

현장에선 지기직지기직 긁어대는 기타소리와 두두두두둑 저음 연타를 날리는 베이스 드럼 소리가 아주 제대로 들렸을 거란 거죠.

그래서 TV 시청자 평가단과 현장 평가단의 평가가 갈리지 않았나...제 생각이지만 이게 한 90% 이상 맞는 얘기일 거라 생각합니다.
               
밥사랑 12-01-22 20:26
   
맞는말 하신듯..
               
네루네코 12-01-22 20:27
   
오호... 그럴수가 있겠군요.
원래 현장에서와 TV에서 차이가 심하다고 나가수 초반부터 음향감독님이 인터뷰했던 기사도 있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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