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느 빈집 빈집 털이후 바깥을 보았다. 전날에는 81횽네 집도 털었었다 !!! 멀리 대구 타워가 보인다 ~~ 그 동안 빈집털이해서 모은 돈으로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에게 내가 한턱 쏘기로 했다 !!!
애슐리네 집에 가기 위해 아침부터 굶어서 점심도 안 먹고 이제 저녁이다 . 친구들을 기다리다 대구 반월당 현대 백화점 지하에 와 보았다. 여긴 개인 음식점들이 판막이 없이 오픈된 상태에서 손님들을 맞이 하는데 시끌벅적하고 사람들이 엄청 붐빈다. 먹거리가 너무 풍부해서 미치는줄 알았다. ㅠㅠ
또 지나가다 바게뜨 발견 !! 제가 빵과 우유광이라 ~~ 지나가다 차마 지나가지 못하고 섰다. 먹지는 못하고 사진만 찍었다 ㅜㅜ
초코 호밀빵인가? 그떄 이름은 잘 못봤따. 맨날 파리 바게뜨랑 뚜레쥬르만 가니깐 이런빵은 처음 봤다. 맛나게 보여서 사진을 찍는데 빵집 여종업원이 손님 사진찍으시면 곤란합니다 하는거다 !!! 헐 그래서 "전 저 빵 살거에요" 그랬다. 종업원이 그래도 자제 해주십시요 그러면서 갔다. 빵 사는건 계획에 없었기에 손님이 붐비는 틈을 타 잽싸게 빨리 나갔다. 뒷통수가 무지 따가웠다 ㅡㅜ (어쩔수 없었으 난 애슐리네 집에 가야해 !!)
드디어 애슐리네 집이다 !!! 좌측 하단에는 삼겹살과 립과 떡갈비가 !!! 그리고 치킨이 있었다 !! 립은 뷔페 식당에 잘 없는데 여긴 립도 있었다 ㅠㅠ 감동 내가 얼마나 립을 좋아하는데 !!! 중간에는 피자들이 우측 하단에는 와플과 초코케익과 치즈케익이 소스와 함께 진열 되어 있었다. !!!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데 이제 보니 내친구 뒷통수가 보인다 !! 흰색티 입은 친구가 내친구 !! 전형적인 중딩의 뒷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