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인간과 요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연걸의 액션 등등 볼만했지요

아 이 영화 개봉작인가요? 대충 러브스토리인거 같더라구요.

트레일러는 뭔가 꽉찬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게 다일까 그런 생각도 해보고 ㅎ

예전엔 이런 천녀유혼류 영화가 꽤 있었지요 금단의 사랑을 나누는데 법력 높은 승려가 두둥
하고 나타나서 깽판친다는 스토리야 흔하긴 흔한데 연애요소 보다 액션쪽이...

ㅋㅋ 승려의 깽판 ㅋㅋㅋㅋㅋㅋ 아우 스테버님 표현이 너무 리얼하심

아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첫반응이 이랬다오

재미 없어유 ㅠㅠ 이연걸 제자가 요괴에 물려 박쥐인간으로 변한다능 ㅡ,ㅡ;

ㅋㅋㅋ

이연걸 나온다

제자 물린다

박쥐인간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천년먹은 이무기 이야기가 낫습니다 ㅎㅎ

ㅋ 어릴때 시골가면 저수지에 이무기가 산다고 물에 가면 안됀다고 주의를받곤 했는데... 그 말만으로도 덜덜 떨었죠.

잼겠는데...;;

중간중간 영상은 아름다운데 뒷통수가 자꾸 땡겨요

흠  야하지 않을꺼 같아서 안봣습니다.

많이 야하지 않아요? 뱀이 다 벗고 나오는데

뱜이 허물을 벗으면 모를까..

중국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재밋을까 그 맘도 살짝 드는데

중국무협영화와 미쿡판타지영화랑 합친느낌

아 진짜 ㅋㅋㅋ
뭔가 그러면서도 동화같은 디즈니스러운데
서사가 있고 ㅋㅋㅋ 딱이네

연걸이 오빠....어쩌다 이런 작품에 출연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짤방님 임팩트가 컸네 컸어 ㅋㅋ

ㅋㅋㅋㅋ 하여간 워디서 야리꾸리한건 귀신같이 잘 찾는군요.

일단 재밌겟어요. 지루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급하진 않지만 언젠가 한번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꼭 보세요. 보시고 리뷰 꼭 올려주세요.

으헉 반응 죽이네 ㅋㅋㅋㅋㅋ

얼마나 웃기면 ㅠㅠ 연걸행님 굴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천녀유혼인가? 암튼.. 몬가 있었는데.. 장만옥 나오고..그러는거..

천녀유혼은 예쁜언냐 누구냐 왕조현 아니었나요?
제가 그냥 슬척 본게 전부라.

그거랑 비슷한가봐요? 스테버님도 그리 말씀하시고

중국에선 아주 유명한 전설이라고 하네요.

이 뱜이야기가 아주 유명하군요. 역시 전 뭘 몰라요 ㅠ

리매이크 같은데요..

그런가요? 전 중화쪽 영화는 문외한이라

언제 영회예요? 본거 같기도하고 안본것 같기도하고

으헉 찾아보니 2011년 영화였네요 듣보라 최근 영환줄

인물설정과 장면 하나하나 다 따온 듯.
그냥 천녀유혼의 카피작이라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할부지 제가 옛날영화를 잘 몰라서요. 천녀유혼이 뭔가요?

천녀유혹이라고 아내의 유혹 원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중국영화는 끝이구나 ~~~

ㅋㅋㅋㅋㅋㅋ 방점을 찍으시네

이거 말고 옛날에 청사는 되게 재미있게 봤는데 이건 못봐주겠더라구요.

천년 묵은 백사 백소정(왕조현 분)과 5백년 된 청사 소청(장만옥 분)은 인간이 되기 위해 속세로 나온다. 백소정은 서당에서 훈장으로 있는 허생(오국흥 분)의 순수함에 반해 온갖 교태로 그를 유인해 사랑을 나누게 된다. 허생은 유교적인 사랑을 나누게 된다. 허생은 유교적인 도덕관이 투철했지만 역시 범인이기에 시나브로 칠정오육에 젖어든다. 그리고 속세의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소청은 단지 본능에 따라 쾌락을 쫓는다. 불심이 깊은 금산사의 주지 법해(조문탁 분)는 선과 악에 대한 구분이 철저하여 자신의 판단에 따라 사악한 무리에게 가차없이 철퇴를 가한다. 백소정과 소청은 결국 그의 표적이 되고 허생도 헛된 욕념에 사로잡혔다고 해서 불문귀의 강요당한다. 그러나 요물로만 인식됐던 백소정은 선행을 베풀어 허생의 혈육을 낳게 되고 자신을 희생해 아들을 구하자 법해는 혼란에 빠진다. 과연 선과 악은 무엇으로 구분해야 하는가? 소청은 인간 본연의 정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남긴채 홀로 떠나간다.
 
청사가 이런 줄거리군요. 제목은 익숙한데...
위 영화 트레일러는 중간중간 화면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물어본건데
ㅋㅋㅋ ㅇ ㅕㄱ시나 평은

의이 핥 핥이다!!!

소재가 떨어지면 원래 신화나 전설을 모티프로 한 근원 이야기를 접목시키는 경우가 많죠.

일례로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는 때아닌 그리스 신화 열풍이 일었죠. 그 다음은 미국의 문화의 핵심인 영웅 코믹물이 대세를 이루고 있죠.

마찬가지로 중국 영화도 부흥을 위해 이런 중국의 근원 설화나 신화류를 끄집어 내는 것입니다.

원래 뱀은 지혜의 상징으로 중국의 창조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이런 모티프가 있기에 이런 영화도 나올 수 있지만 중국 영화의 단점은 너무 예쁘게 잘 만들려고 한다는 점이죠.

쉽게 말해 과장이 심합니다.

중극이 예쁘게라고 생각하는 느낌은 촌스러움을 동반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요.

아무튼 히어로물 좋아하는 저는 미쿡의 신화열풍 좋습니다!

이게 몇년된건데 그냥 나름 볼만함 ㅋㅋㅋㅋㅋㅋ

역시 아키사마는 알고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