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지금 알바하다가 잠시 나와서 글적는거임 ㅡㅡ
머가 답답하냐면요 맨날 자기 월급때문에 나가지고 닥달함 적다고 ㅡㅡ
얼마나 적느냐? 월 210 만원 보너스 10만원 해서요
오늘은 대판 짜증냄 저보고 자기 친구는 190만원을 보너스로 받는다면서 되지도 않는 소랄 하는고임
구럼 월급은 얼마냐니 700만원이래요 참 조선업에서 용접한다던데 말이되나요??
내가 말도안된다면서 머라하니까 시건당 만원받는다고 걔 많이 일한다고 ㅋㅋ 아놔
또 첨에는 같이 한국와서 막노동하던 애엿는데 지금은 원래 스카웃됫던애라면서 ㅋㅋ
내가 그래서 아 그래 거기 좋으면 굴로 가지 왜 여기서 일하냐고 말하니까
거긴 힘둘다고 일도 많고 기술도 어렵다고 ㅡㅡ
머임? 내가 순딩이처럼 보여도 사장아드님인데
좀 짜증나드라구요 잔업 수당 일점오배에 보너스까지
챙겨주는데가 어딛다고 나도 돈도 못받는구만 차별이 아니라 진심 짜중나네요
야간 일하는 애는 덜렁데도 착하고 말도없이 묵묵히 잘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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