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소곡집 어제 첨 들어봤는데 다 넘 좋더라구요~ 어제부터 계속 들음~ 잘때도 켜놓음~ㅋㅋ
함께 들어요^^*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살고 있어요~
전에는 뒷담화 한 번 안하고 살았고,
상대방 배려한다고 내 감정은 뒷전으로 내몰았으며...
누가 보든 보지않든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일복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탓에 잘 쉬지도 못했는데....
이젠~
잘못하지 않은 일, 억울한 일 있으면 말하기도 하고~
가끔 상대방 뒷담화도 하고~
자신의 감정도 더 챙기려고 노력하며~
잠자고 싶으면 자고, 암껏도 안하고 놀기도 하죠~
땡땡이도 치고 대충 일할때도 생겼고~
맘대로 지내고 있어요~ㅋㅋ
이렇게 살아서 좋은 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시작했다는 거~ㅋㅋ
안좋은 점~
생각보다 깊이 이 생활에 빠지고 있다는 거~ㅎㅎㅎ
2020년에는 친게에 글 하나 적었더라구요~;;;
올해는 한 개로 끝나지 않겠죠?ㅋㅋ
모두들 노래 들으시면서 즐건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