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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3 00:12
밤늦게 비도오고... 이럴땐뭐?
 글쓴이 : 별쫑
조회 : 3,362  

부추전에 막걸리!!!

부추전.jpg

이미 먹고있는지라 사진은 인터넷에서...

부추전 크게 만들어서 막걸리 1.8리터짜리 혼자 홀짝홀짝하고있어요

방에서 빗소리 들으며 먹는데 같이 먹을사람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ㅋㅋㅋ

다들 야식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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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링 14-09-03 00:15
   
으악ㅋ ㅋ ㅋㅋ ㅋ

저  지금 저녁을 안먹어서 부추전에 콘푸레이크 우유에 타서 먹고 있어요 ㅋ ㅋ
     
별쫑 14-09-03 00:18
   
허허 얼핏보면 부추전에 막걸리 조합처럼 보이겠네요 ㅋㅋ

우유도 막걸리처럼 생겼으니까ㅋㅋㅋㅋ

이시간까지 저녁안드시고 뭐하셨어요 밥은 잘 챙겨먹어야죠!
          
뽀리링 14-09-03 00:34
   
아직 고딩이라 술은 먹으면 안되여 ㅜㅡ
               
별쫑 14-09-03 00:35
   
에이...ㅋㅋㅋㅋ

이번 추석때 퇴주 폭풍드링킹하시는거 아니져?ㅋㅋㅋ
                    
뽀리링 14-09-03 00:49
   
우유에  사이다 정도?  맛있음 ~~
          
미우 14-09-03 10:06
   
콬캌콬랔 14-09-03 00:19
   
와 마싯겟다...ㅠ_ㅠ
부추전 해물전 김치전 감자전...전전전...마싯겠어요
맨날 마싯는거 드시는듯...(쓸쓸)
     
별쫑 14-09-03 00:23
   
제가 닭고기를 안좋아해서 치킨을 안먹어요 (치느님 신성모독...ㅋㅋ)

자기전에 술 한잔 먹고자는걸 좋아하다보니 다른 안주들과......

한동안 안먹다가 한두달전부터 먹다보니 돼지가..ㅠㅠ 4키로 쪗음..

맛난거 먹어도 혼자 먹어서 맛이 없어요 ㅠㅠ
          
콬캌콬랔 14-09-03 00:26
   
전 맛있던데용ㅎㅁㅎ

거짓말 하지마세요!!!!흑ㅠ
               
별쫑 14-09-03 00:28
   
흑흑흑흑흑흐규.....

그런의미로 치느님 영접하세요..ㅋㅋㅋ
진주소녀 14-09-03 00:27
   
전 감자전이랑 콘푸라이트를ㅎㅎ 감자전도 그냥 감자전이 아니죠!! 케첩에 피자치즈를 올린 우리 엄마의 특별 감자전입니다!!◇ㅅ◇
     
별쫑 14-09-03 00:30
   
다들 전에 콘프라이트 같이 드시네요

상상도 못할조합인데 ㅋㅋㅋㅋㅋ

어머님이 해주신 감자전 맛있겟네요 감자전에 치자피즈 토핑이라 오지치즈느낌나겠다~~
          
진주소녀 14-09-03 00:31
   
그냥 감자전 먹고 뭔가 허전해서 먹었어요ㅋㅋ 그리고 감자전에 피자치즈 의외로 맛있어요ㅎㅎ
               
별쫑 14-09-03 00:33
   
느끼한거 땡길때 한번 해먹어봐야겠네요

먹으면서 살찌는 느낌이 나겠지만 ㅠㅠ
달콤제타냥 14-09-03 00:29
   
빗소리에 부추전을 같이 즐길 분은 어디에 계신 걸 까요?! ㅜ.ㅜ

가을비가 유독 쓸쓸합니다..
     
별쫑 14-09-03 00:32
   
바쁘다보니 이시간에 같이 즐길사람이 없어요 ㅠㅠ

비도오고 가을도 오니 제타님 가을타시나봐요 힘내요!!
          
달콤제타냥 14-09-03 00:38
   
흠..
별쫑님 심정을 대변해 드린건데..ㅋㅋ

어여 짝꿍을 맹그시라구.. ~.~
               
별쫑 14-09-03 00:40
   
짝궁님이 바쁘시고 일찍 집에 들어가시는분이시라...

게다가 술도 못하시는 ㅠㅠ

괜찮습니다!!!!! 행복합니다!!!!
                    
달콤제타냥 14-09-03 01:03
   
헉~
어여쁜 짝꿍이 계신데 제가 실례를...
죄송함다~ ㅜㅜ
                         
미우 14-09-03 10:07
   
자발적솔로 14-09-03 00:38
   
뭔가 쓸쓸하네요...
전 오늘같은 날 이상하게 막걸리보다 소주가 더 땡겨요... ㅋㅋ
     
별쫑 14-09-03 00:41
   
뜨끈뜨근한 국밥에 소주도 좋죠

수육에 소주도 좋고 술국에 소주도 좋고~~
          
자발적솔로 14-09-03 00:49
   
아아.. 내장국밥에 고기순대랑 소주 한 잔이 너무 땡기네요..

오늘 잠 다잤네~
멍삼이 14-09-03 01:38
   
이렇게 비가 올 때는...
진짜루 전과 막걸리가 딱!!! 인데...
그나저나, 저는 족발을 끊어야 해요!!!  헤헤!!

이것 땜에 신사임당 언니가...
내게서 자꾸 이별을 고한다는...ㅋㅋㅋ  멍멍!!
     
미우 14-09-03 10:20
   
문풍백 14-09-03 17:14
   
아 쓸쓸 하구나 ㅠ,ㅠ

나와 같이 전과 술을 즐길 반쪽이 어디에 있을꼬 ㅠ,ㅠ
     
미우 14-09-03 20:26
   
풍백님 몇일만에 오셨군요.
선괴 14-09-03 20:08
   
으아니..
.........
배고픈데 이런 직격탄을 맞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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