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사관쪽에 살벌할 정도로 많은 수의 검은양복 입은 경호원 같은 사람들 배치되 있더라구요
차 타고 이동하는데 신호가 바껴도 차가 움직이질 않고... 괜히 불안한 기분 들었다는
그런데 갑자기 깃발 꽂은 싸이카랑 검은색 세단들, 영화에 나오는 그런 새까만 밴 느낌의 차들이
(영화 미국대장에서 사무엘 잭슨이 탄 차량느낌)
앞 도로에서 쌩쌔~ 엥 오산비행장에 오바마대통령 도착했다더니
그새 이리 지나가는건가봐요..차량만 봤는데 뭔가 신기함.
그나저나 집에.빨리 가고 싶네요. 새벽부터 나와서 피곤(졸려서 그런가 글이 좀 산만하네요^^;;)